쥐젖 치료 괜찮나요? (자양동피부과 50대 초반/여 쥐젖)
목이나 눈 주변에 작은 쥐젖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입니다.
처음에는 몇 개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눈에 띄게 늘어난 느낌이에요.
혼자 제거하다가 자극될까 봐 피부과 치료를 고민 중인데
보통 어떤 방식으로 제거하는지 궁금합니다.
흉터나 재발 가능성도 있는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최병근입니다.
쥐젖은 피부 마찰이 잦은 목, 겨드랑이, 눈가 주변 등에
흔하게 발생하는 양성 피부 병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기가 작을 때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다가
점차 개수가 늘어나거나 눈에 띄는 위치에 생기면서
제거를 고민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과에서는 보통 병변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레이저나 전기소작 등의 방식으로 제거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눈 주변처럼 피부가 얇은 부위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접 손으로 뜯거나 제거를 시도하는 경우에는
피부 손상이나 염증, 색소 침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쥐젖처럼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비립종이나 편평사마귀 등
다른 피부 병변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먼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흉터의 경우 병변 크기나 피부 타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작은 병변은 비교적 부담이 적은 편이며,
시술 후 자외선 관리나 자극 최소화가 회복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피부 마찰이나 체질적인 영향으로
새로운 병변이 다시 생기는 경우는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를 직접 확인한 뒤 병변 종류와 개수에 맞는
치료 방향을 상담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