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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유아틱 병원5월 6일

유아틱 병원 어디로 가야 하나요? 눈을 너무 깜빡여요. (강남 소아/여 유아틱 병원)

6살 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한 달 전부터 아이가 눈을 심하게 깜빡이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어깨까지 들썩이는 행동을 반복하네요. 처음엔 눈이 가려운가 싶어 안과에 가봤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고, 아이에게 그만하라고 주의를 줘도 마음대로 안된다며 울기까지 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틱장애 증상인 것 같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아직 너무 어린데 혹시나 평생 갈까 봐 무섭고, 유아틱 병원을 선택할 때 어떤 기준을 가져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희 아이같은 경우도 치료가 가능할까요? 전문가분들의 진심 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노충구입니다.

자녀분의 갑작스러운 행동 변화로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타들어 가실지 깊이 공감됩니다. 특히 아이가 스스로 제어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실 대면 더욱 속상하시겠지만, 틱은 적기에 적절한 도움을 받으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답변드립니다.


틱장애의 특징과 가정 내 대처법

- 자발적 조절의 어려움: 틱은 아이의 고의적인 버릇이 아니라 뇌 신경계의 신호 전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야단을 치거나 강제로 참게 하면 아이는 심리적 압박감을 느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환경적 영향: 긴장하거나 흥분할 때, 또는 과도한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증상이 더 도드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 앞에서는 최대한 증상을 모르는 척 해주시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아틱 병원 선택의 기준

1. 정밀한 검사 시스템: 틱의 원인은 유전, 환경, 신경생물학적 요인 등 매우 복합적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증상만 상담하는 것이 아니라, 두뇌 신경계의 기능적 불균형을 세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전문 장비와 시스템을 갖춘 곳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2. 지속 가능한 치료 환경: 틱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아이가 치료 과정을 공포스럽게 느끼지 않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의학적 치료법

한의학에서는 틱장애의 핵심 원인을 뇌의 억제와 조절을 담당하는 전두엽의 발달 미숙과 신경계의 불균형으로 보고 이를 해결하는 데 집중합니다. 아이의 체질과 증상의 양상을 고려하여 뇌신경세포 발달을 돕는 한약을 처방함으로써 뇌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돕습니다. 이와 함께 두뇌와 신체의 밸런스를 바로 잡아주는 신경균형 훈련을 병행하여 신경계의 흐름을 바르게 정렬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러한 두뇌신경훈련은 아이들이 마치 게임을 하듯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치료 효율을 높여줄 뿐 아니라,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며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님께서 희망을 잃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해주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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