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동 공진단 효능 만성 피로 회복에 과학적 근거가 있나요 (광안역 50대 초반/여 만성 피로 (보약))
요즘 들어 부쩍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듭니다. 충분히 잤는데도 낮에 멍하고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 주변에서 공진단이 기력 회복에 좋다고 하는데, 단순히 기분 탓인지 아니면 정말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보약인지 궁금합니다. 한의원에서 직접 처방받는 것과 시중 제품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김현용입니다.
자도 자도 풀리지 않는 극심한 피로감 때문에 일상의 활력이 저하된 상태이시군요. 공진단은 예로부터 원기를 보강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한방의 대표적인 자양강장제입니다.
최근에는 공진단의 효과가 현대 과학적으로도 활발히 입증되고 있습니다. '공진단의 항산화 및 면역 조절 효과에 관한 문헌적 고찰 (대한한방내과학회지, 2013)' 연구에 따르면, 공진단의 주요 성분들이 체내 항산화 효소를 활성화하고 피로 물질인 젖산의 축적을 유의미하게 억제하며,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조절하는 기전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에너지 보충과 컨디션 회복의 근거가 됩니다.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공진단과 일반 시중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정식 의약품 사향'의 포함 여부에 있습니다. 사향은 막힌 기혈을 소통시키고 약효를 전신으로 빠르게 전달하는 핵심 약재지만,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반드시 한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사용 가능합니다. 단순히 보약을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의 정성스러운 진단을 통해 본인의 체질과 상태에 맞는 처방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체계적인 기력 회복을 통해 활기찬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