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치료 굳이 정형외과에? (진관동 30대 중반/남 오십견)
3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며칠전인가 어깨가 콱 아프더니 점점 들어올리기도 버겁고 굳어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실 몇년전에 이미 오십견 진단을 받았던 터라 다시 재발했나 의심도 들구요.
어깨통증병원을 가자니 과잉진료할까봐 걱정이에요
(예전에 진단 받은 후 치료 받은 곳이 그랬습니다)
진관동정형외과 같은 병원을 굳이 가야하나 싶구요.
(교대근무하고 있어서 시간내기도 빠듯해요)
그래서 유튜브 보고 어깨풀어주는 운동 좀 따라해보려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회복될까요?
병원을 꼭 가야하는 상황이라면 괜찮은 진관동정형외과도 추천받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김락규입니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어깨 통증 이후 점점 움직임이 제한되고 굳는 느낌이 든다고 말씀 주셨군요.
지금 상태라면 팔을 들거나 돌릴 때 불편함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밤에 통증이 심해지고 일상적인 동작이 어려워지는 상황일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근육 문제로 생각하기 쉽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관절 가동 범위가 줄어들어 일상생활에 영향을 줍니다.
지금 상태를 추측해보니 재발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십견(=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
어깨 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고 두꺼워지면서 서로 달라붙는 근골격계 질환
▶ 원인
- 특별한 외상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 당뇨, 갑상선 질환 등 대사 질환이 있는 경우 위험 증가
- 어깨를 오래 사용하지 않거나 고정된 상태가 지속된 경우
▶ 증상
-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과 함께 뻣뻣한 느낌
- 팔을 들어 올리거나 뒤로 돌리는 동작 제한
- 야간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
- 옷 입기, 머리 빗기 등 일상 동작에서 불편
▶ 치료방법
- 초기 → 약물치료, 물리치료 중심의 보존적 치료
- 전문가 지도 하에 스트레칭 및 관절 운동 진행
- 통증이 심한 경우 관절 내 주사 치료
※ 일정 기간 호전이 없을 경우 관절경을 사용한 수술 제한적으로 시행
▶ 경과 및 예후
- 초기 1~3개월 사이 통증이 가장 심해지는 경우가 많음
- 적절한 치료 시 수개월 내 점차 호전되는 흐름
- 경우에 따라 1년 이상 지속되기도 함
- 재발 가능성이 있어 꾸준한 관리와 운동이 중요
현재 상태는 단순 근육통으로 보기에는 진행 양상이 뚜렷한 편이라 정확한 진단을 한 번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진관동정형외과에서 상태를 확인하고 본인에게 맞는 치료 방향을 잡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무리한 자가 운동보다는 정확한 상태 파악이 우선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회복 속도에도 차이가 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