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이 림프절로 전이되는게 생존율이랑 연관성이 있나요? (용인 50대 중반/여 유방암전이)
안녕하세요 제가 유방암이 림프절로 전이됐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전이되는거랑 생존율이랑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연관이 있다면 어떤건지, 유방암 항암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신현택입니다.
유방암에서 림프절 전이는 중요한 확인 요소 중 하나이며, 치료 방향과 예후를 판단할 때 함께 고려하게 됩니다.
다만 림프절 전이가 있다고 해서 모두 위험한 상태라고 단정하는 것은 아니며, 전이된 림프절의 개수나 범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암세포가 주변 림프절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가 가장 흔하게 확인됩니다.
일반적으로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보다 전이가 있는 경우가 재발 가능성과 일부 연관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항암치료와 표적치료, 호르몬치료 등의 치료 방법이 많이 발전하면서 림프절 전이가 있더라도 충분히 치료 경과를 기대하는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단순히 “전이 여부” 하나만으로 예후를 판단하기보다는 암의 크기, 조직형, 호르몬 수용체 상태, HER2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유방암 항암치료는 보통 수술 전 또는 수술 후에 진행되며, 암의 재발 위험을 낮추고 남아있을 수 있는 암세포를 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치료 과정에서는 환자 상태에 따라 항암제 종류와 횟수가 달라질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2~3주 간격으로 여러 차례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중에는 피로감, 탈모, 메스꺼움, 식욕 저하, 면역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체력 관리와 영양 관리가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암 치료 이후 회복과 컨디션 관리를 위해 암요양병원이나 회복 관리 의료기관을 함께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곳에서는 식단 관리, 통증 관리, 재활 관리 등을 통해 치료 과정에서의 회복을 돕는 방향으로 관리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상태에 맞는 정확한 치료 계획을 세우고, 담당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면서 치료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많이 걱정되시겠지만, 치료 방법이 계속 발전하고 있는 만큼 의료진과 함께 치료 계획을 잘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