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후 치실 사용법? (분당 40대 후반/남 치실 사용법)
얼마 전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는데 자연치처럼 치실을 써도 되는 건지 헷갈려서요.
잘못 사용하면 임플란트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사용법이 궁금합니다.
임플란트 후 치실 사용법이 일반 치아와 다른 점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치실 외에 어떤 관리 방법이 임플란트 수명에 도움이 되는지도 함께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치과의사 이지용 입니다.
임플란트 후 치실 사용법 관련 질문 내용 확인하고 답변드립니다.
첫째, 임플란트 부위는 치실 사용이 더 중요합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와 달리 치아 주변에 인대가 없어 면역 반응이 약하고, 음식물이 잇몸과 임플란트 사이에 끼면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진행되기 쉽습니다. 치실로 잇몸 경계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임플란트 수명에 직결됩니다.
둘째, 치실은 부드럽게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 치실을 사용해도 되지만, 임플란트 보철과 잇몸 사이에 무리한 힘을 가하면 안 됩니다. 치실을 옆에서 살짝 끼워 넣은 뒤 위아래로 부드럽게 움직여 잔여물을 제거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셋째, 임플란트 전용 치실도 도움이 됩니다. '슈퍼 플로스(Super Floss)'처럼 한쪽 끝이 단단하고 중간이 두꺼운 임플란트 전용 치실을 사용하면 보철 아래쪽까지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브릿지 형태나 임플란트틀니의 경우 매우 유용합니다.
넷째, 치간칫솔과 워터픽도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
치간칫솔 : 임플란트와 옆 치아 사이 공간 청소에 효과적
워터픽(구강세정기) :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의 음식물 제거에 도움
항균 가글 : 보조적으로 사용하되 알코올 함유 제품은 자극이 될 수 있어 주의
다섯째, 정기적인 검진이 가장 중요합니다. 임플란트는 심은 후가 더 중요합니다. 6개월에 한 번 정기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으며 임플란트 주변 잇몸과 뼈 상태를 확인해야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