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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전립선비대증4월 27일

전립선비대증 약을 먹어도 소변 보기가 계속 힘듭니다. (강남역 50대 초반/남 전립선비대증)


요즘 들어 자다가도 소변이 마려워 자주 깨고 막상 화장실에 가도 바로 나오지 않아 고생하고 있어요.


병원에서 전립선비대증 판정을 받은 뒤로 처방해주신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나아지는 느낌이 없어서 답답합니다.


특히 외출할 때마다 화장실 위치부터 확인하게 될 정도로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심해진 상황이에요.


주변에서는 약이 잘 듣지 않으면 차라리 수술을 받는 게 낫다고들 하시는데 정말 수술만이 답일까요?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하게 되면 통증이나 회복 기간은 보통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며 저처럼 약물 치료로도 호전이 없는 경우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전문의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오래 방치하면 전립선비대증 때문에 방광까지 망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더 걱정이 큰데 치료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현재 제 상태에서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류경호입니다.


소변 문제로 일상에서 불편함이 크셨을 텐데 약물 복용에도 차도가 없어 고민이 깊으실 것 같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개인마다 증상의 정도가 다르며 약물 반응이 미미할 경우에는 치료 방향을 새롭게 설정할 필요가 있으며, 수술적 치료를 고민하시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며 현재 겪고 계신 불편함이 크실텐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장기간 약물을 복용하였음에도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차도가 없다면 시술이나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 방법으로는 유로리프트, 홀렙수술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어 환자 개인에게 맞는 최선의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커지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 증상의 경우 점점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을 방치하게 되면 배뇨장애로 일상생활 자체가 불편해집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소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세균에 의한 요로감염, 방광염, 신우신염 등이 발생하기 쉽고 방광결석이 생기거나 방광 기능에 이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약물 치료에도 차도가 없는 경우에도 전립선비대증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비대증 수술 치료의 경우, 전립선의 크기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리 적용되므로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 후에 수술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워터젯 로봇수술은 전립선비대증 치료 분야에서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수술 방법으로 국내 최초로 도입하였습니다.


전립선의 크기나 모양에 상관없이 수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고수압분사를 이용하여 열에너지 발생 없이 마이크로 단위의 최소 침습적 방법으로 전립선을 절제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일관된 절제가 가능합니다.


✔️ 홀렙수술은 비대조직과 피막 사이를 홀뮴레이저로 박리하여 귤껍질을 까듯 비대조직을 통째로 제거하는 수술로 비대조직이 남지 않고 출혈과 부작용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재발률이 낮은 것이 장점입니다.


✔️ 유로리프트는 전립선을 절제하거나 레이저로 태우는 방식이 아닌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의 좌우를 간단하게 묶어 고정함으로써 요도를 압박하는 전립선을 넓혀주는 수술법입니다. 입원할 필요가 없고 국소마취로도 간단히 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심장 질환 등 마취가 부담스러운 경우에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플라즈마 투리스는 저온의 플라즈마로 혈관과 비대조직을 순간적으로 기화시켜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 리줌시술은 수증기를 이용한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로 국소 마취로도 진행이 가능하여 고령층이나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시술이 가능합니다. 또한 역행성 사정 발생 가능성이 낮으면서도 치료 효과는 수술에 버금갈 만큼 좋아서 주목받고 있는 시술법입니다.


✔️ 아이틴드 수술은 좁아진 전립선 요도 부위를 스텐트로 넓히는 수술법으로 수술 후 5~7일 안에 제거합니다. 장치 제거 후에도 전립선 요도 부위는 확장 상태가 유지되어 배뇨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역행성 사정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장기적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전립선비대증 수술 및 치료 방법의 선택으로 고민 중이시라면 설명드린 다양한 모든 수술 및 시술이 가능한 병원에서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비뇨의학과에서는 각 지점마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한 분 한 분의 증상과 건강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이에 맞는 맞춤 치료 계획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첫걸음이므로 불편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전립선비대증 수술 치료 대해 알아보시는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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