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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척추관협착증4월 24일

수원 허리통증 주방에 서 있으면 허리부터 다리까지 저린데 협착증일까요? (수원 30대 중반/여 척추관협착증)

며칠 전부터 주방에 서서 설거지나 요리를 할 때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찌릿하게 당기는 느낌이 듭니다.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있으면 통증이 더 심해져서 자꾸 저도 모르게 구부정하게 서 있게 되네요. 디스크인가 싶었는데 주변에선 협착증일 수도 있다던데 수술말고 물리치료로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정용준입니다.

허리를 펼 때 뻐근하고 다리까지 당긴다면 신경 통로가 좁아져 압박을 받는 척추관협착증 질환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점차 힘들어지는 질환이므로,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꾸준히 보존적 치료를 병행하여 더 이상의 신경 눌림을 막고 척추 건강을 튼튼하게 지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리로 뻗치는 방사통을 줄이기 위해 실시간 영상 장비로 병변을 꼼꼼하게 살피며 약물을 투여하는 주사 치료를 진행합니다. 정밀한 타겟팅을 통해 신경 주위의 염증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부기를 가라앉힙니다. 서서히 내부가 진정되면서 주방에 오래 서 계실 때 엉덩이 쪽으로 느껴지던 찌릿함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주사로 급성 통증을 다스린 뒤에는 척추 깊은 곳까지 에너지를 전달하는 고강도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여 회복을 앞당깁니다. 신체 부담이 적은 이 치료법은 만성적인 염증을 신속히 제거하고 미세 혈관의 생성을 돕습니다. 원활한 혈류 공급으로 손상 부위가 빠르게 아물어 허리를 펼 때의 압박감도 한결 가벼워집니다.


아울러 뻣뻣하게 굳은 척추 관절을 풀어주는 맞춤형 도수치료를 더해주면 무너진 신체 균형을 되찾는 데 큰 보탬이 됩니다. 긴장된 허리 근육을 섬세하게 이완시키고 틀어진 뼈의 정렬을 바르게 맞춥니다. 요추에 집중되던 무리한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추가적인 신경 압박을 보다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좁아진 신경 통로를 방치하면 걷는 거리가 짧아지고 감각이 둔해지는 등 일상에 큰 지장을 줍니다. 척추가 굳기 전에 인근 병원에 내원하여 현재 상태를 세밀하게 진단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리 계획을 세워 허리의 편안함을 온전히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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