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난청 빨리 치료해야 한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치료 방법은요? (울산 50대 후반/남 돌발성난청)
Q · 질문
갑자기 한쪽 귀가 잘 안 들리고 먹먹한 느낌이 듭니다. 주변에서 돌발성난청은 빨리 치료해야 한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정말 시간이 중요한 건지,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고압산소치료도 도움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박경태입니다.
돌발성난청은 치료 시기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으로, 초기 대응이 늦어질수록 회복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증상 발생 후 1~2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예후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이상이 느껴지면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의 기본은 스테로이드 약물치료로, 염증을 줄이고 손상된 내이 기능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와 함께 혈류 개선 치료를 병행해 청각 신경으로 가는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
여기에 고압산소치료를 병행하면 회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압 환경에서 높은 농도의 산소를 공급해 손상된 내이 조직에 산소를 충분히 전달함으로써 청각 세포 회복을 돕는 치료입니다. 특히 초기 치료 단계에서 함께 진행하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돌발성난청은 반드시 빠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며
약물치료와 함께 고압산소치료를 병행하면 회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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