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고 산후우울증이 생겼어요. (수원 30대 중반/여 산후우울증)
Q · 질문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 같아요.
매일같이 무기력하고 몸에 힘이 빠진 것처럼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짜증도 자주 내고 감정 기복이 심해졌는데 치료 될까요?
류호선 전문의✓ 신원 검증
한의사 · 한음한방신경정신과한의원 수원점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류호선입니다.
산후우울증 증상으로 문의하셨네요.
산후우울증은 임신 중 우울증에서 이어지거나
아이를 낳고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
이는 여성 호르몬 증가에 따른 스트레스의
취약성이 증가하고 혈이 부족해지며
어혈이 심기를 막으면서 발생합니다.
감정적으로 불안, 짜증, 우울함이 동반되며
부담감, 아이를 잘 돌보지 못한다는 죄책감,
서러움, 신체적 피로, 수면장애, 무기력 등이
동반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는데요.
자아 존중감과 가족의 지지가 중요한데
특히 남편의 지지가 낮을 경우
여러 심리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적절한 치료적 도움을 통해 치료가 잘 되지만,
치료를 받기 전에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면
약물 치료에 제약이 많다는 것인데요.
한방 치료의 경우 임신 중, 산후에도 안전하게 처방할 수 있고
개개인에게 맞춤한 침, 약침, 한약 등으로
부족한 혈을 보충해 신체의 기운을 올려 산후우울증을 치료합니다.
또한 지지 요법과 인지 치료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드리고
평소 느낄 수 있는 예민함을 진정시켜 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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