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보약 문의 (대구 달서구 수성구 30대 초반/여 임신준비보약)
임신하기전에 한약먹으면 도움이 될까요?
자연임신준비중인데 맘처럼 잘안되네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이훈희입니다.
원인 불상의 난임은 원인이 없는 것이 아니라 찾아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초음파, 혈액검사 등으로도 나오지 않는 것일 뿐 기능이상을
진단하는 방법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난임은 기본적으로 배란 수정 착상 임신 유지의 과정 중
어느 한 과정 혹은 둘셋 이상의 문제가 발생을 하는 것인데
여기에서 벌어지는 호르몬불균형, 면역불균형을 잡아내기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염두에 두고 임신준비 한약/ 보약 처방을 하는데요.
그래도 난소가임력이라고 하는 부분을 통해
현재 난소의 상태를 유추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부분을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소예비력은 난소의 가임력을 유추하는 하나의 반영 지표입니다.
난소가 얼마나 건강한지를 보는 방법들은 사실상 간접적인 방법들입니다.
그리고 대체로 평균적인 이야기들이고 개인으로 들어갔을 때 신뢰하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amh 수치가 높다고 해서 이걸 마냥 좋아할 수가 없는게
절대 나이가 35세가 넘어가면 그 부분에 대한 영향력이 훨씬 더 크다고 보여집니다.
amh 수치는 30세 4.0을 기준으로 4세 올라갈때마다 1씩 떨어지는 것이 평균입니다.
여기에 기준을 두고 평가를 하면 됩니다.
시험관아기, 인공수정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초음파를 많이 보시는데
생리시작 2-3일 째 초음파상으로 난소의 동난포갯수를 체크하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게 6개 미만일 경우에 난소예비력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동난포는 우성난포가 되기 위해
여러 난포들이 성숙하고 성장하는 모습들입니다.
이 과정은 fsh에 의해 일어나는데 역시 fsh 수치를 보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우성난포가 되면 에스트라디올, 인히빈b 등에
의해서 난포성숙이 억제되고
이 수치 역시 호르몬농도로 활용을 하는데
위의 지표들에 비해서는 다소 신뢰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지표가 정상이라 하여도 난임이 되는 이유는
결국 면역 / 호르몬 불균형이 어떤 부분에서 나타나고 있음으로
이를 한의학에서는 신허/기울 등의 여러 동반증상을 체크해서 처방을 하는 이유가 됩니다.
한약 처방 뿐 아니라 매주 2-3회 침, 복부온열치료 등을 같이 겸하면 좋습니다.
복부의 냉증을 해소하고 혈행을 개선하여 자궁난소의 기능을 회복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