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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4월 30일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 어떻게 해야 나아지나요? (서울 50대 중반/여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병원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 진단 받은 상황이에요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이랑 손목이 뻣뻣하고 주먹쥐는것도 좀 걸려요

시간지나면 좀 풀리긴 하는데 피곤하거나 흐린날은 더 심한것같네요

 

여기저기 관절이 번갈아 아프니까 꽤나 신경이 쓰이는데...

 

이건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다른 사람들 보면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 있을때

염증이나 면역력 자체를 잡아준다고 여기에 도움되는 식품도 꾸준히 먹던데요

 

이런거 챙겨먹는게 의미가 있나요?

 

이런것도 먹게 된다면 흡수율 생각해서

메가큐민 형태인지 확인하는게 중요하다더라고요

 

이게 일반 강황이랑 비교했을때 흡수율이나 효과 차이가 큰건가요?

 

메가큐민으로 검색해보니까

흡수율 높인거에 오메가3, 피페린이 다 들어있는 제품도 있더라고요

 

후기가 14,000개가 넘던데 항염, 항산화, 면역력 관리 차원에서 드시는 분들이 엄청 많아요

 

지금 상황에서 챙겨먹는게 효과가 있을지 전문가분이 직접 봐주실 수 있을까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영양사 성실희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 체계가 자신의 관절 조직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완전히 낫는 개념보다는 염증을 꾸준히 억제하고 관절 손상을 늦추는 것이 관리의 핵심이예요.

 

기본적으로는 약물 치료를 유지하면서 손가락·손목 관절 스트레칭, 온찜질, 과도한 손 사용 줄이기를 병행하시고요.

몸 안에 만성 염증이 지속되면 면역 체계가 과부하 상태에 놓이면서 자가면역 반응이 더 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에 항염·면역 관리를 함께 챙겨주시는 것도 실질적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이에 도움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관련 성분으로 여러 가지가 언급되지만 그 중에서도 수천 건 이상의 누적 연구로 항염, 면역력, 항산화 등 여러 분야에서 검증된 것이 강황의 폴리페놀인 쿠르쿠민(커 큐민) 입니다.

 

최근 American Botanical Council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보충제, 영양제 시장이 활발한 미국 내 식물성 자연영양제 분야에서 단일 성분으로 강황(커 큐민)이 3년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고요.

 

실제로 하루 1g씩 커 큐민을 8주간 섭취한 결과 염증 유발 인자 TNF-α·IL-6·TGF-β·MCP-1이 유의적으로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Biomedicine & Pharmacotherapy, 2016)

 

또 커 큐민이 면역세포(NK) 증식을 증가시켰다는 내용 역시 연구로 증명된 바 있죠. (Biochimica et Biophysica Acta)

 

 

다만 커 큐민(쿠르쿠민)은 흡수율이 아주 낮아요. 지용성이라 물에 잘 녹지 않고 체내에서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에 일반 강황가루로 섭취하면 대부분 흡수되지 못하고 배출됩니다. 흡수 구조를 개선한 형태로 섭취할 것을 권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인데요.

 

이 때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이 미셀큐민 형태입니다. 이는 미셀화 기술을 적용해 입자 크기를 나노 수준으로 줄이고 친수성 막을 표면에 둘러 흡수율을 크게 개선한 것을 말하죠.

 

실제로 쿠르쿠민(커 큐민) 고흡수 원료들의 흡수율을 비교한 연구에서 미셀큐민(노바솔)이 가장 높은 폭으로 흡수율 개선이 나타났으며, AUC 기준 185배(18,500%), CMAX 기준 455배(45,500%) 흡수율이 높아졌다는 결과가 보고되었어요. (Schiborr et al., 2014, Molecular Nutrition & Food Research)

 

이런 부분이 일반 강황과 차이를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로 말씀하신 메가큐민은 미셀큐민에 오메가3와 피페린을 더한 구성으로 보이는데요. 오메가3는 항염 작용에서 시너지를 내고, 피페린은 커 큐민(쿠르쿠민)의 생체이용률을 20배(2,000%) 높이는데 기여하는 성분입니다. 즉 흡수율과 효율을 고려한 구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성분이든 체내에 얼마나 흡수되고 이용되느냐에 따라 그 역할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함께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될 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이는 보조적인 수단인 만큼 치료와 함께 앞서 말씀드린 스트레칭, 생활 관리를 겸하시길 권장 드리구요. 메가큐민 관련해서는 검색해보시면 원료별 연구 자료나 배합 근거를 정리한 글들이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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