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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불면증4월 16일

속이 답답하면서 불안과 불면증이 심해 일상생활이 힘들고 무기력해져요. (일산 30대 후반/여 불면증)

평소 예민한 성격이라 잘 체하기도 하고 속이 답답할 때가 많아요.


소화가 안 될 때는 가슴을 뭔가가 누르는 것처럼 숨이 막힐 때가 있고 불안감이 올라와요.


이런 증상이 있을 때 소화제와 안정제를 복용하면 덜하긴 한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증상이 나타나요.


특히 밤에 자려고 누우면 생각과 걱정이 많아 그런지 잠을 깊이 못 자고 여러 번 깨다 보면 아침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더 불안해지는 거 같아요.


저녁을 거르고 자는데도 명치가 답답할 때가 종종 있고 불안과 불면증이 심해 일상생활이 힘들고 무기력해져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김단영입니다.

소화불량과 불안, 불면증으로 문의 주셨습니다.


위장 운동성 저하로 위가 잘 움직이지 않게 되면 음식이 위 안에 오래 머물게 되면서 과도한 가스가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상복부로 압력이 차게 되면 명치쪽의 불쾌감, 더부룩함, 체기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위장에서 발생한 가스가 심장을 압박하면 소화력이 떨어져 심한 경우 숨이 막히고 숨을 쉴 수 없는 불안감이 엄습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서 담적병의 한 증상으로 불안과 우울감, 불면증 등의 증상이 위장병 때문에 나타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증상 초기에는 소화불량 정도지만 이것을 방치했을 땐 더 심한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게 위장 담적의 특징입니다.


그러므로 저하된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주는 치료를 통해 위장의 기능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고 우울증, 불면증 등이 있을 때는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시켜 자율신경계가 안정화 되도록 하여 불안과 우울감을 개선합니다.


위장과 소장, 대장 등 소화기관에는 많은 자율신경이 분포되어 있어서 속을 편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위장이 건강해져야 자율신경계 기능도 안정되어 잠을 편히 잘 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신체의 균형을 바로 잡아 주고 스트레스에 덜 취약하도록 위장의 기능을 튼튼히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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