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정상범위? 어디까지 낮춰야 해요? (서울 30대 후반/여 간수치 정상범위)
간수치 정상범위가 어떻게 되나요?
피로가 심해서 병원에서 간수치 검사를 받았는데 간수치 정상범위보다 높다고 해서요.
근데 정확히 간수치 정상범위가 몇인지를 알고싶어요. 어디까지 낮춰야할지 몰라서...
그리고 직장생활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술자리가 생기는데요.
간수치가 높은것도 아마 술 때문이 아닐까 생각은 되는데...
이럴땐 어떻게 관리하는게 맞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술을 완전히 끊을수가 없어서요
원래 그동안은 숙취해소제만 먹었는데 이거 먹는다고 간보호가 되는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술마시는 사람들은 GGT 관리를 꼭 하라던데 이게 술이랑 연관이 깊은 수치인건가요?
검색해보면 밀크씨슬 영양제 먹는 사람들도 꽤 있던데
이것도 간건강에 도움되는건 맞지만 술 마시는 사람한테는 별 도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아님 리버티엑스? 이 제품이 유명한거 같던데요. 술마시는 사람들은 하나씩 꼭 챙기더라고요.
여기에 밀크씨슬도 들어있고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 비타민B군, 아연도 다 들어있던데요.
특히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이 알코올성으로 손상된 간 보호에도 도움된다고 식약처 인정받았다네요?
이런 조합으로 먹으면 확실히 효과가 있을까요?

전문가께서 직접 봐주셨음 좋겠어요. 드시는 분들마다 후기가 좋더라고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약사 김준영입니다.
간수치 정상범위부터 말씀드릴게요. 일반적으로 ALT와 AST는 40 IU/L 이하, GGT는 남성 기준 63 IU/L 이하, 여성 기준 35 IU/L 이하가 정상범위로 알려져 있어요. 다만 검사기관마다 기준치가 조금씩 다를 수 있어서 검진 결과지의 기준범위를 함께 확인하시는 게 정확합니다.
또 많은 분들이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숙취해소제와 간 보호의 개념 차이인데요. 숙취해소제는 주로 숙취 증상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일 뿐, 간세포 손상 자체를 회복시키거나 보호하는 역할과는 다릅니다. 지금까지 숙취해소제만 챙기셨다면 간 보호 측면에서는 실질적인 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거라고 볼 수 있어요.
이어서 원료 관련해 설명드리면 밀크씨슬은 식약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예요. 실제 연구에서도 밀크씨슬추출물 섭취 후 간기능 손상지표인 ALT·AST 수치 감소가 확인된 바 있습니다. (출처: Hepatitis Monthly 2008)
다만 밀크씨슬은 현재까지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 보호·개선 기능으로 식약처 인정을 받은 내용이 없다는 점이 한계입니다. 음주가 잦은 경우 밀크씨슬 단일 성분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는 뜻이죠.
반면 알코올성 간 손상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기능성 원료로는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이 대표적이예요. 이는 식약처에서 알코올로 손상된 간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기억력 개선에 대한 내용까지 이중 기능성으로 인정된 원료입니다.
실제로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을 섭취한 군에서 GGT 수치가 유의적으로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는데요. (출처: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23 (2014))
여기서 GGT는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상승하는 효소로, 음주 빈도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 간수치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제품도 살펴봤는데 알고계신 것처럼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밀크씨슬·비타민B군·아연이 함께 포함된 구성이네요.
비타민B군은 간의 대사 기능을 보조하고, 아연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간 건강을 지원합니다. 알코올성 간 손상 보호와 기억력 개선 기능성, 간 건강 기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3중 복합 기능성 구조라고 볼 수 있고요. 수치 관리에 있어 단일 성분보다는 이처럼 기능성이 확실한 원룓르을 복합 설계한 제품을 선택하는 게 더 의미있는 접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보조적 수단이기 때문에 평소 음주량 조절, 체중 관리, 규칙적인 생활, 정기적인 간 수치 검사 등 기본적인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요. 제품 관련 세부사항은 추가로 검색해보시거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