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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 상담 질문
ADHD7시간 전

조용한 ADHD는 진단이 왜 이렇게 어렵죠? (군산 10대 중반/여 ADHD)

아이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말을 잘 안하고 행동이

느리고 문제 푸는 데 오래 걸리길래 단순히 발달이

늦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상담소에서 ADHD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조용한 ADHD를 이제 중딩 되는 애가 진단받아서

걱정되는 동시에 원래 이렇게 늦게 진단되는건지 싶어 질문드려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김동희입니다.

자녀분이 조용한 ADHD 진단을 받게 되어 많이 답답하고

힘드실 것 같습니다. ADHD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인데요.

주의력 부족과 과다활동, 충동성이 특징이 되는 질환입니다. 주의력

부족이 도드라지는 것이 조용한 ADHD의 특징인데요. 과잉행동이나

충동성은 잘 보이지 않지만 주의력이 많이 저하되어 학습에 잘 집중하지

못하거나 또래에 비해 진도가 느린 양상을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제때 치료만 하면 호전도

잘 될 수 있는데요. 과잉행동이 가장 먼저 호전되는 경향을 보이며

주의력 결핍은 이후에 좋아지고는 합니다. 성인기까지 이어지지 않게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러한 ADHD가 생기는 이유는 전두엽 부분

성숙 지연과 관계가 깊습니다.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이

결핍되었을 때도 이런 문제를 마주할 수 있는데요. 한의학적으로 치료를

통해 접근하면 아이들의 신경계를 보다 편안하게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장을 도우면서도 증상을 잡고자 하신다면 인근 한방 의료기관에

내원해 자세한 상담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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