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씨슬 복용시간 언제인가요? 공복에 먹어도 되는지 (서울 30대 중반/여 밀크씨슬 복용시간)
밀크씨슬 복용시간이 따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요즘 술자리가 너무 잦아요.
거래처 미팅에 팀 회식까지 일주일에 한두번은 기본인데 한번 마시면 양도 꽤 되거든요.
얼마전에 검진 받았는데 간수치도 작년보다 좀 올라있고 해서 제대로 챙겨야겠다 싶은데요.
밀크씨슬이 집에 있긴 한데 밀크씨슬 복용시간이 따로 있나요?
밀크씨슬 복용시간이랑 공복에 먹어도 되는지 알려주시고요.
근데 애초에 밀크씨슬이 술마시는 사람들한테 효과가 있는게 맞나요?
찾아보면 간건강에 도움되는건 맞지만 알코올성으로 손상된 간에는 효과가 없다고 보면 된다는 말도 있어서요.
그리고 술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GGT 수치를 꼭 체크하라고 하던데
이게 음주랑 특히 연관이 깊은 수치인가요?
지인한테 물어보니 리버티엑스? 이걸로 꾸준히 먹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에 밀크씨슬도 그렇고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 아연, 비타민B군이 다 들어있던데요.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이
알코올성으로 손상된 간 보호에 식약처 인정을 받은 성분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이런 조합이 더 낫다고 하면 새로 구매해서 먹어보려고요.
전문가분이 직접 체크해주셨으면 합니다.

후기도 좋아서 궁금하네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약사 김준영입니다.
밀크씨슬 복용시간부터 말씀드릴 게요. 정해진 시간이 따로 있는 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식사와 함께 또는 식후에 드시는 걸 권장합니다. 공복에 드셔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소화가 예민하신 분들은 식후가 더 편하실 수 있구요. 꾸준히 같은 시간대에 드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또 밀크씨슬 원료에 대해 짚어드리면, 식약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실제 인체적용시험에서 섭취군에게서 ALT, AST 수치가 감소했다는 결과가 보고된 바 있는데요. [출처: Hepatitis Monthly 2008]
다만 현재까지 알코올로 인해 발생한 간 손상을 보호하거나 개선하는 기능으로는 식약처 인정을 받은 내용이 없습니다. 음주가 잦은 경우 밀크씨슬 단일 성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뜻이죠.
알코올성 간 손상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기능성 원료로는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이 대표적입니다. 식약처에서 알코올로 손상된 간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고요. 간 관련 기능성 외에 기억력 개선 기능성까지 함께 인정받은 이중 기능성 원료이기도 하죠.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실제 관련 연구 자료를 살펴보면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 섭취 후 GGT 수치가 유의적으로 감소했다는 결과도 확인된 바 있는데요. [출처: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23 (2014)]
여기서 GGT는 간세포 손상, 특히 알코올 섭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수치라 음주가 잦으신 분들이 꼭 체크해야 하는 지표입니다. GGT가 지속적으로 높으면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조기 관리가 중요해요.
그리고 언급하신 제품도 살펴봤는데 알고계신 것처럼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 밀크씨슬, 비타민B군, 아연이 함께 구성되어 있네요. 비타민B군은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빠르게 소모되는 영양소라 음주가 잦은 분들께 보충이 필요한 성분이고, 아연은 간의 알코올 분해 효소 작용에 관여하는 미네랄입니다.
따라서 이 구성은 알코올성 간 손상 보호와 기억력 개선 기능성, 간 건강 기능성까지 고려한 복합 기능성 구조라고 볼 수 있고요. 밀크씨슬을 단독으로 드시는 것보다 이처럼 알코올성 간 손상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원료들이 복합 설계된 제품으로 챙기는 게 음주가 잦은 분께는 더 실질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음주가 잦으신 분들께 가장 중요한 건 GGT 수치 관리예요. GGT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기능성 원료인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을 비롯해, 간 건강 전반에 도움되는 원료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드시는 걸 권장드리고요. 음주량은 최소로 조절해보시고 체중 관리, 정기적인 간 수치 확인 등 기본적인 관리를 병행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또 제품 관련 세부 사항은 추가로 검색해보시거나 고객센터를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