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나 면접을 앞두고 실수를 많이 하는 아이인데 치료가 필요할까요? (구리 20대 중반/남 불안장애)
초등생 아이가 시험 준비를 완벽히 잘해 놓고도 시험 당일만 되면 너무 긴장해 손이 떨리고 배가 아파서 시험을 완전히 망쳐 오곤 합니다. 시험 불안이 갈수록 커지는 것 같은데 안전하게 한방으로 극복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구경호입니다.
평소 실력은 무척 영리하고 우수한데도 중요한 시험이나 평가 당일만 되면 너무 조마조마해 제 역량을 뽐내지 못하고 눈물을 훔치는 자녀를 보며 부모로서 안타까움과 가슴 시린 답답함이 매우 크셨을 줄 압니다. 자녀분이 직면한 이 증세는 대표적인 수행 불안이자 시험불안장애로 성장기 소아청소년들에게서 매우 빈번하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정서 결함입니다. 이는 새로운 도전이나 주변의 고양된 기대에 대항하여 스스로 뇌 신경계의 각성과 흥분을 조화롭게 가라앉히는 내적 통제력이 아직 충분히 자라나지 못해 발생합니다.
특정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전두엽의 균형이 깨지면 극단적인 위험 상황으로 뇌가 착각을 일으키게 되고, 혈류가 근육과 방광 등으로 어지럽게 쏠려 복통과 손 떨림, 극도의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성급하게 서두르다 아는 문제를 허무하게 틀리고 자신감은 더욱 위축되어 매번 시험 기간이 다가오면 악몽처럼 시달리며 무기력에 빠지기 쉬우므로 두뇌 건강의 발달을 촉진해 불안의 수치를 건강하게 줄여주어야 합니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는 소아의 여린 심담(心膽) 기운을 채우고 심장의 불필요한 과부하 압력을 편안하게 다독이는 부작용 걱정 없는 자연 치유 요법을 처방합니다.
자녀의 부족한 한습과 허한 신체 정기를 보태어 인지 분석을 주관하는 뇌 세포의 안정과 활력을 촉진하는 튼튼 한약물치료를 개별 진단에 의거해 공급합니다. 그리고 몸의 어긋난 신경을 조율하고 기력을 개통해 머리를 맑게 터주는 아프지 않은 소아 침치료 및 주입 약침치료를 가미해 실수를 눈에 띄게 차단합니다. 아울러 시험 스트레스를 의연히 이겨내는 차분함을 연습하는 과학적인 뇌파훈련치료와 어깨 경추의 뒤틀림을 바르게 조정해 피로를 덜어주는 두개골경추교정치료 등을 조화롭게 병용하여 자녀가 시험지 앞에서도 떨지 않고 제 실력을 차분히 발휘하도록 열심히 동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