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만 보면 뒷목이 뻣뻣하고 손가락 끝까지 찌릿해요 (하단동 한방병원 30대 중반/남 목디스크)
안녕하세요.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 거주하는 34세 직장인입니다.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사무를 보는데, 몇 달 전부터 뒷목이 돌덩이처럼 딱딱하게 굳더니 이제는 어깨와 날갯죽지까지 뻐근하게 아픕니다.
요즘은 괴정동이나 당리동 쪽으로 퇴근할 때 고개를 돌리기가 힘들 정도로 목이 뻣뻣하고, 심할 때는 오른손 둘째, 셋째 손가락 끝까지 찌릿찌릿하게 저려와서 일하기가 너무 무서워요.
주말에 신평동이나 장림동 쪽으로 가볍게 외출할 때도 고개를 제대로 못 돌리니 늘 긴장하게 되고 머리까지 지끈지끈 아픕니다.
강서구 신호동이나 지사동에 사는 친구들이 거북목이 심해져서 디스크 증상까지 온 것 같다며 수술하기 전에 한방병원에 가보라고 권하는데요.
진해 청안동이나 용원동 인근까지 오가기 편리한 하단 근처 한방병원에서 수술 없이 침이나 추나로 이 저림과 뻐근함을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허영현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산 우아한방병원 대표원장 허영현입니다.
하단동에서 모니터를 보며 집중하실 때마다 굳어지는 뒷목과 날카롭게 뻗치는 손가락 끝의 저림 때문에 일상과 업무에서 얼마나 힘들고 답답하셨을지 충분히 헤아려집니다.
서양의학적으로 거북목과 목디스크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정상적인 C자형 곡선을 잃은 목뼈가 일자나 역C자 형태로 변형되어 주변 신경과 혈관을 압박하는 상태입니다.
손가락 끝이 찌릿하게 저려오는 것은 목뼈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하여 손으로 내려가는 신경 가지를 누르고 있다는 중대한 신호로, 마비감이 악화되기 전에 신경 압박을 해소하는 적절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이를 목 주변의 기혈 순환이 정체되어 근육과 인대가 굳어지고 정기가 쇠약해진 항강의 범주로 진단하여 치료합니다.
추나 요법은 한의사가 직접 손으로 틀어진 경추의 배열을 정교하게 밀고 당겨 바로잡는 치료입니다.
비틀어진 뼈와 관절의 축이 제자리를 찾으면 신경에 가해지던 물리적 하중과 압박이 자연스럽게 분산되어 어깨의 뻐근함과 손끝 저림이 부드럽게 개선됩니다.
약침 치료는 천연 한약 성분을 신경 압박 부위 주변에 직접 주입하여 주변 조직에 발생한 미세 염증을 가라앉히고 저하된 신경의 회복을 촉진하는 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한약 치료는 약해진 목 주변의 근육과 인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여 조직의 자생력을 높이고, 잦은 두통과 피로를 함께 풀어주는 든든한 밑바탕이 됩니다.
하단동, 괴정동, 당리동을 비롯한 사하구 전역과 신호동, 지사동, 송정동을 포함한 강서구 일대, 그리고 진해 청안동과 용원동 부근에서 통원이 편리한 한방의료기관을 찾으셔서 정밀하게 진단받고 비수술 재활 치료를 하루빨리 시작해 보시길 진심으로 권해 드립니다.
다시 가뿐한 목과 맑은 정신으로 가볍게 일상을 마주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