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성 두통 증상 치료 (청주 30대 초반/여 신경성 두통)
예전부터 스트레스를 받거나 신경을 많이 쓰면 두통이 심해지는 편입니다. 머리가 조이는 듯 아프거나 지끈거리는 느낌이 반복돼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이 있습니다. 병원 검사에서는 큰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신경성 두통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두통은 치료하면 좋아질 수 있는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변형남입니다.
말씀 주신 신경성 두통 증상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두통은 1년 유병률이 45~70%에 이를 정도로 매우 흔한 병증인데, 신경성 및 스트레스 문제로 인하여 두통 증상이 더욱 가중되기 쉽습니다.
뇌MRI와 같은 두통검사에서 두개 내 원인질환이 발견되는 경우는 약 1% 이내정도로서
대부분의 두통은 대뇌의 구조적인 문제보다 통증 그 자체가 질환인 경우입니다.
즉, 두통의 실제적 원인은 다양한 원인에 의한 뇌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통증입니다. 이렇듯 기질적인 문제가 없는 일차성 두통을 원발성, 특발성, 기능성 두통이라고도 합니다. 편두통, 긴장성 두통, 군발두통, 성교두통, 심인성 두통 등이 일차성 두통에 해당합니다.
두통은 원인에 따라 복통, 소화불량, 구토, 어지럼증, 어깨 결림, 수면장애도 흔히 동반됩니다. 문의하신 것처럼 두통과 더불어서 어지럼증, 메스꺼움, 구토감 등의 소화장애까지 유발되는 두통은 담궐두통에 해당합니다.
말씀주신 신경을 많이 쓴다던지, 스트레스 및 과로가 악화 및 유발인자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두통은 사고의 속도를 떨어뜨리고 주의집중력 저하와 건망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 결과 두통 치료가 잘 되지 않아서 오래 지속되면 우울해지거나 매사에 무기력해지며,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주신 신경성으로 나타나면서 기질적 두통원인이 불명확한 경우가 많은걸 감안해서라도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신경성 두통은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가벼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한의학에서는 두통 원인에 따라 여러 범주로 나눠서 치료합니다.
나아가 두통의 원인뿐만 아니라 말씀주신 여러가지 동반 증상들을 고려하여 체질별로 보다 더 효과적인 치료를 목표로 진행합니다.
만성 신경성 두통에 강점을 발휘하니, 한의원 방문하셔서 구체적으로 상담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