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신경계약 필요할까요? 공황장애라는데 자율신경 치료를 고민 중입니다 (서울 30대 초반/여 자율신경계약)
Q · 질문
운전 중에도 가슴이 뛰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 오고
식은땀이 나면서 사고가 날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자율신경계약은 복용하지 않고 진정제만 먹고 있는데 자율신경 자체를 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정이안 전문의✓ 신원 검증
한의사 · 정이안한의원 (종로 광화문)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정이안입니다.
공황장애는 단순히 마음이 약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심장, 호흡, 땀 분비 같은 생체 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심해질 때는 먼저 항진된 교감신경을 안정시켜 급한 발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고, 이후에는 부교감신경의 회복까지 이어져야 재발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전 중 위험할 정도의 증상이 있었다면 이미 일상 안전에도 영향을 주는 상태이므로 너무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진정제로 순간적인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재발이 반복된다면 보다 근본적인 회복 전략이 필요합니다.
현재 몸 상태와 자율신경계약 복용 이력을 함께 점검해 치료 방향을 잡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쾌유하세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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