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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뇌파 판독4월 30일

뇌파 판독 결과가 이상하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서초 10대 초반/남 뇌파 판독)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최근 들어 자꾸 눈을 깜빡거리고 킁킁거리는 소리를 내서 검사를 받아봤습니다.

병원에서 뇌파 판독을 해보니 전두엽 쪽 기능이 떨어져 있고 신경계 균형이 깨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결과지를 봐도 무슨 소린지 모르겠고, 혹시 우리 아이 뇌에 큰 문제가 생긴 건 아닐까 겁이 납니다.


독한 약을 먹여야 하는 건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정말 절실하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노충구입니다.

아이의 증상과 검사 결과 때문에 부모님께서 걱정이 참 많으시겠습니다.

특히 뇌파 판독이라는 전문적인 용어를 접하면 혹시 큰 병은 아닐까 덜컥 겁이 나기 마련이지요.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도움을 드리고자 답변드립니다.


뇌파 판독과 틱장애의 연관성

-뇌파는 뇌의 활동을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뇌파는 뇌세포 사이의 전기적 신호를 기록한 것으로, 이를 판독하면 두뇌의 발달 상태나 기능적 이상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틱장애 증상의 원인 파악: 아이가 보이는 눈 깜빡임이나 소리 내기 등의 증상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신경정신과 질환입니다. 뇌파상에서 전두엽의 조절 기능 저하나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이 확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와 뇌파: 아이가 긴장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뇌파의 불안정성이 심해지며, 이는 곧 증상의 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관리의 필요성

-단순한 습관이 아닙니다: 틱은 아이가 억지로 참을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야단을 치거나 강제로 멈추게 하면 오히려 심리적 압박으로 인해 증상이 심해집니다.

-주기적인 관찰이 중요합니다: 틱장애는 증상이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를 반복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한두 번의 결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동반 질환 체크: 주의력 결핍(ADHD)이나 불안장애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많으므로 종합적인 관점에서 아이의 상태를 살펴봐야 합니다.


한의학적 치료법

한의학에서는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움직임이나 소리를 억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두뇌와 신체의 전반적인 균형을 회복하는 것을 치료의 핵심으로 삼습니다. 뇌파 판독을 통해 확인된 기능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뇌신경세포 발달을 돕는 한약을 처방하여 뇌에 필요한 영양과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해 줍니다. 이는 뇌의 신경망이 스스로 정상화되도록 돕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와 더불어 신경균형 훈련을 병행하여 뇌와 신체의 조화로운 발달을 이끌어냅니다. 아이들이 게임처럼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두뇌신경훈련은 스스로 자신의 뇌를 조절하는 힘을 키워주며 척추나 신체의 불균형까지 함께 바로잡아 주는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뇌파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전문가와 상의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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