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시장역피부과 스킨부스터 받으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추천 좀요 (영등포시장역 20대 후반/여 피부과)
예전에는 피부가 좀 피곤해도 관리 받으면 금방 좋아졌는데
최근에는 화장도 잘 안 먹고 탄력도 떨어진 느낌이라
제대로 관리 받아보고 싶더라구요
리쥬란이나 셀르디엠, 레티젠 같은 스킨부스터 종류가 많던데
뭐 받는게 제일 좋나요?
병원은 영등포시장역피부과 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스킨부스터 잘하는 곳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아무래도 피부 상태에 따라 맞는 시술이 다를 것 같아서
피부과전문의가 직접 피부 보고 상담해주는 곳이면 더 좋을 것 같구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전지훈입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젤리피부과의원 대표원장이며,
여의도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여의도를 사랑하는 여의도 출신 피부과 전문의입니다.
영등포시장역피부과 질문 내용 확인하고 답변드립니다.
최근에는 피부 컨디션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면서
스킨부스터 시술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피부가 전체적으로 푸석해 보이거나
화장이 들뜨고 탄력이 떨어진 느낌이 지속될 경우에는
단순 보습 관리만으로는 한계를 느끼시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리쥬란, 셀르디엠, 레티젠 등은
모두 피부 재생 환경 개선과
피부 컨디션 회복을 목적으로
활용되는 시술이지만
각각 접근 방식과 기대 방향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리쥬란은 연어에서 추출한
재생 성분(PN)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피부의 자생력을 높여 손상된 장벽을 복구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 탁월하여,
피부가 민감해져 있거나 근본적인 건강함을
되찾고 싶을 때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반면 레티젠은 순수 콜라겐 자체를 직접 피부에
보충해 주는 방식입니다.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단계를 넘어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탄력 저하나 모공 확장,
잔주름처럼 콜라겐 부족으로 인한
노화 현상을 즉각적으로 개선하고 싶을 때
고려할 수 있습니다.
셀르디엠의 경우 인체 동종 진피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 밀도를 높이고 결을 매끄럽게 만드는 데 강점이 있으며
입자가 매우 미세해 통증이나 시술 후
엠보싱 현상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처럼 스킨부스터는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시술이 무조건 좋다고 단정하기보다는
현재 피부 상태에 따라 가장 적절한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같은 시술이라 하더라도
피부 두께와 예민도, 기존 시술 이력,
생활 습관 등에 따라
적절한 주입 깊이나 용량,
병행 방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현재 피부 상태를 얼마나 꼼꼼하게 진단하고
맞춤 계획을 세우는지가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을 선택하실 때에는
무분별하게 시술을 권유하기보다는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현재 피부 고민의 원인과 필요한 방향을
충분히 설명해주는지
함께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