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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천식20분 전

요즘 기침이 심하고 숨이 차요 (서대문구 50대 중반/남 천식)

몇 달 전부터 감기처럼 기침이 자주 나고, 특히 밤이나 새벽에 심해집니다.

숨이 가쁘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도 들고, 감기약을 먹어도 잘 낫질 않네요.

기관지천식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정확히 어떤 병인지, 한의학적으로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이상훈입니다.

기관지천식은 숨길인 기관지에 반복적인 염증이 생기며 기침, 가래, 호흡곤란, 천명(쌕쌕거림) 등의 증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질문자님처럼 밤이나 새벽에 기침이 심해지고, 감기와는 다르게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기관지천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감기 이후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기관지천식을 폐의 기능 약화, 몸속의 담(痰) 정체, 면역력 저하 등으로 접근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폐허(肺虛)’와 ‘담음(痰飮)’을 들 수 있는데요, 폐가 약해지고 찬 기운이나 건조한 공기에 자주 노출될 경우 기관지가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한의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침 치료: 폐기(肺氣)를 조절하고 기침을 완화시켜 줍니다.

약침 치료: 염증 완화와 면역 조절을 도와줍니다.

한약 치료: 폐 기능을 보강하고, 담을 제거하며 전반적인 면역력 회복을 도와 재발을 줄입니다.

생활 관리 지도: 찬 공기 피하기, 습도 유지 등 환경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관지천식은 조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만성화되기 쉽기 때문에, 지속적인 기침이나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한의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시고 맞춤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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