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증후군 증상 치료 (대구 달서구 수성구 30대 초반/여 생리전증후군)
생리전증후군이 배만 살짝 아픈건 있었지만 어지러움 두통 부종은 없었는데 생겨서 치료 할수 있을까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이훈희입니다.
생리전증후군은 생리전후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들을 통칭합니다.
월경통, 소화불량, 속메슥거림, 편두통, 감정변동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데 월경전후의 호르몬 변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단순히 예민함으로 치부하기에는 증상이 꽤나 심하고 1년에 12번을 고생한다는게 문제입니다.
꼭 치료해야 합니다.
생리전증후군이 심한 이유는 에스트로겐 변동이 크기 때문입니다.
변동이 큰 이유는 에스트로겐 농도가 높아서 기인합니다.
기능의학에서는 이를 에스트로겐 우세라 합니다.
에스트로겐 우세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관계에서 비롯되는데
황체기에 에스트로겐이 프로게스테론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것입니다.
에스트로겐 농도가 높으면 떨어질 때 농도의 폭도 큽니다.
이를 소퇴라 하는데, 소퇴현상은 생리전증후군 증상의 대부분을 설명합니다.
그래서 에스트로겐이 잘 대사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한데
이건 간에서 대부분을 담당합니다.
에스트로겐은 여러 물질을 붙여 에스트로겐 반응성이 떨어진 대사체가 되는데
이때 보조물질들이 부족하면 에스트로겐 대사가 되지 않고 농도가 높게 유지됩니다.
이때 제일 중요한 게 SAMe인데 MTHFR유전자변이가 있는 경우 잘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유전자 변이 말고도 간의 해독능력이 떨어지는데에는
지방간, 담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내 세균/곰팡이 과증식이 있으면 세균, 곰팡이 대사체가 간으로 흘러 들어와
해독대사되기 때문에 역시 에스트로겐 해독대사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리전증후군의 상위 원인을 추정하는데 장과 간의 문제를 살피는게 필요합니다.
좋은정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