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삐 소리가 계속 나는데 이명인가요? (용인 30대 중반/남 이명)
삐~ 하고 계속 귀에서 소리가 나는데
처음에는 그랬다가 안그랬다가 했다가
지금은 계속 그럽니다.
이게 잘때는 정말 주변이 조용해서 그런가
더 크게 들리는거 같기도 하고
잠을 이것때문에도 좀 설쳐서 힘들어지네요
이게 이명 맞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최정균입니다.
“조용한데도 계속 소리가 들립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변이 조용할수록 더 또렷해지는 그 소리.
삐- 하는 고주파음, 또는 웅- 하는 저음.
이런 경우 대부분은 ‘이명’입니다.
이명은
외부 소리가 아니라
우리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신호입니다.
그럼 왜 생길까요?
생각보다 원인은 다양합니다.
귀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고
청력이 미세하게 떨어지면서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경우는
스트레스나 피로, 수면 부족과도 연결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질문 하나를 드립니다.
👉 “최근에 많이 피곤하거나 잠을 못 자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 질문에 해당된다면
단순 귀 문제만이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하나 확인해야 할 것은
이명이 한쪽인지, 양쪽인지입니다.
한쪽에서만 지속된다면
청력검사를 포함한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는 꼭 확인해야 합니다.
-갑자기 생긴 경우
-점점 커지는 경우
-어지럼이 함께 있는 경우
이럴 때는 진료를 권합니다.
이명의 원인을 진단하고
소리관련 신경문제인지,
긴장이나 순환 그리고 피로도 문제인지를
파악하고 치료 플랜을 짜야만합니다.
특히
긴장 상태와 자율신경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더 커지고
편안해지면 줄어드는 특징을 보이기도 합니다.
정리하면
이명은 단순 귀 증상이 아니라
몸 전체 상태를 반영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