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염이 심해지는데 병원 언제가야할까요? (청주 30대 중반/남 턱관절염)
안녕하세요.
턱관절염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서 언제 턱관절염 병원을 가야 하는 건지 고민입니다.
처음에는 입을 벌릴 때마다 턱? 탁?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입을 벌리 때 좀 아픕니다.
그리고 입이 많이 벌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아프지 않는데 입을 벌릴 때만 이래서
턱관절염 병원을 가야 하는 게 맞나, 지금 가야 하는 증상인가 고민입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신동윤입니다.
질문자분처럼 평소에는 괜찮은데 입을 벌릴 때만 소리가 나거나 아프면 이 정도로 턱관절염 병원을 가야 하나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데요. 처음에는 입을 벌릴 때 소리가 났다가, 최근에는 통증이 느껴지고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느낌을 받고 있다면 턱관절염의 초기 단계를 지나 다음 단계로 진행되고 있을 확률이 큽니다.
턱관절의 문제는 보통 소리만 나는 단계에서 통증이 함께 발생하고 그 이후에는 입 벌림 제한이나 불편감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말씀해 주신 증상은 중간 단계에서 더 진행된 상태라고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평소 아프지 않은데 입 벌릴 때만 아프다고 턱관절염 병원을 가야 하는지 고민이신데, 이때 검사를 적극적으로 받아볼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턱관절염음 가만히 있을 때보다 하품을 하거나 식사를 하고 크게 말을 할 때처럼 관절을 사용할 때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초기 상태라고 하기보다는 문제가 진행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현재 입 벌릴 때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입이 예전보다 덜 벌어지는 느낌이 들고, 소리 빈도가 잦아지거나 느낌이 달라졌을 때, 불편함 때문에 하품이나 식사를 의식하게 된다면 턱관절염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관리를 해주신다면 예후가 좋고 치료 기간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턱관절염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지기보다는 주변 근육 긴장, 사용 습관, 염증이 함께 굳어지면서 회복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상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루지 마시고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