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한증 치료문의 (대구 달서구 수성구 30대 중반/남 두한증)
겨울이라서 땀이 덜나기는 하는데 매운거,뜨거운거 먹으면 땀이 주르륵 흘러요
좀만 더우면 땀이 흐르고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이훈희입니다.
두한증은 말 그대로 얼굴, 머리에 나는 비정상적인 땀을 말하는데
체온이 조금만 올라가도, 긴장해도 다한증이 시작됩니다.
심한 경우 샤워하고 나서도 땀이 한바가지라 에어컨을 틀지 않거나 선풍기 바람을 쐬지 않으면
그대로 땀으로 다시 샤워를 해버립니다.
미용실 가운을 입혀놓고 땀으로 한바가지 세수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두한증이 발생하는 기전은 우리 중심 체온의 조절범위가 너무 좁아져버린 이유입니다.
그래서 체온이 조금만 올라가도 상부에서 열을 발산하는 기전이 땀발산으로 일어나는게 원인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조절범위가 좁아진 원인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이를 상위 원인이라 합니다.
테스토스테론이 높을 때에는 엔도르핀이 상시 유지됩니다.
엔도르핀은 노르아드레날린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남성의 갱년기가 되어 테스토스테론이 떨어지면
엔도르핀이 떨어지고 노르아드레날린 농도가 올라 결국 중심체온 조절의 상향치가 낮아져
체온 조절의 문제가 생깁니다.
남성들도 여성들과 갱년기 증상이 비슷하게 땀을 한바가지로 흘리게 됩니다.
장내 문제에서 발생하여 간 해독 저하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이
러한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 해독에 문제가 생기고 더욱 더 높은 변동성이 생긴 탓입니다.
만성염증으로 인한 트리거도 그 요인입니다.
이처럼 원인에 대한 치료가 달라지므로 이부분을 충분히 인식하고 치료 하면 좋습니다
좋은정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