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정 5mg 효능과 복용법 질문? (서울 50대 초반/남 구구정 5mg)
구구정 5mg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발기가 잘안되서 고민이었는데 지인한테 구구정 5mg을 추천받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찾아보니 용량이나 복용방법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구구정 5mg이 처음쓰는 사람한테도 적합한건지,
매일 먹는건지 필요할때만 먹는건지 알려주시고요
이럴때 약먹는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테스토스테론 보충이 중요하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실제로 호르몬이 이런 증상에 영향을 주는건가요?
영양제도 같이 챙겨볼까 하는데
맨스페놀 방식으로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뭘 뜻하는건가요? 잘 몰라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맨스페놀이라고 찾아보니
쏘팔메토열매추출물, 호로파종자추출물, 옥타코사놀, 아연
이런 성분들이 다같이 들어있는 제품이 나옵니다
이런 조합이 실제로 도움되나요? 효과가 어떨지 전문가께서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약사 김준영입니다.
구구정 5mg은 타다라필 성분의 발기부전 치료제로, 저용량으로 매일 복용하는 방식과 고용량으로 필요 시 복용하는 방식 두 가지로 활용됩니다. 5mg은 주로 매일 꾸준히 복용하는 방식에 해당하고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께 비교적 부담이 적은 용량이에요.
다만 개인의 건강 상태와 복용 중인 약물에 따라 적합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 처방을 통해 확인하시는 게 맞습니다. 특히 혈압약이나 질산염 계열 약물과 병용 시 주의가 필요해요.
더불어 말씀주신 것처럼 테스토스테론이 이런 증상에 영향을 준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테스토스테론은 30대 이후 매년 약 1%씩 감소하는데 호르몬 저하는 발기력뿐 아니라 전립선 건강, 활력 감소 등 여러 축에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따라서 약 복용과 함께 이러한 요소들을 전반적으로 신경 써주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영양 관리 측면으로 언급되는 것이 맨스페놀 인데요. 이는 테스토스테론 보충은 물론 성기능, 전립선, 활력 등 남성 건강의 여러 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조합한 방식을 뜻합니다.
이에 말씀하신 성분들을 하나씩 살펴보면,
쏘팔메토열매추출물은 식약처에서 전립선 건강에 도움될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고요. 연구에서는 경증-중등도 발기부전을 앓고 있는 25~50세 남성을 대상으로 섭취하도록 한 결과 국제 발기기능 측정 기준인 IIEF-발기기능 점수가 유의미하게 개선됐어요. 또 IIEF의 나머지 4개 영역인 오르가즘 기능, 성적 욕망, 성교 만족도, 전반적인 만족도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보고되었죠.
*출처: Shah et al. 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2012
호로파종자추출물은 식약처에서 갱년기 남성 건강에 도움될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실제 연구에서 총 테스토스테론 및 유리 테스토스테론 증가가 확인되었고요.
*출처: The Aging Male 19.2 (2016)
옥타코사놀은 지구력 증진에 도움된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핸드볼 선수를 포함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심폐지구력 향상과 운동 중 피로감 감소도 검증됐습니다.
*출처: 안의수 등, 운동영양학회지(1999)
끝으로 아연은 식약처에서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하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섭취 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증가했다는 사실이 보고되었어요.
*출처: Renal Failure 32.4 (2010)
지금 드시려는 제품에 이런 원료들이 같이 구성되어 있다면 테스토스테론 보충부터 발기력 개선, 전립선, 활력 등 남성 건강을 전반적으로 아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로 보입니다.
동시에 해당 제품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 검증을 거친 건강기능식품인지 여부도 꼭 같이 확인해 보시기 바라고요.
이는 어디까지나 보조 수단이기 때문에 약 복용 관련해서는 반드시 전문의 처방을 통해 진행하시고 일상적인 관리도 병행하시길 권고드립니다. 맨스페놀 관련해서는 검색해보시면 원료의 구성 근거나 연구 내용이 잘 정리된 자료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