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치료 가능한가요 (서울 강남 20대 후반/여 얼굴비대칭교정)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예전 사진을 보면 괜찮았는데 최근 들어 얼굴이 한쪽으로 기울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거울을 보면 한쪽 광대가 더 튀어나와 보이고 입꼬리 높이도 다릅니다.
사진을 찍으면 더 심하게 느껴지고 턱을 벌릴 때도 약간 한쪽으로 치우치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얼굴 비대칭 교정이 가능한가요?
수술이 아닌 방법으로도 좋아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오경석입니다.
얼굴 비대칭은 단순히 뼈의 문제만으로 발생하는 경우보다 근육, 턱관절, 생활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대표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턱관절의 위치 이상
2.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3. 턱 괴기
4. 한쪽으로 자는 습관
5. 저작근과 표정근의 불균형
6. 목과 경추의 정렬 문제
이러한 기능적인 원인으로 발생한 얼굴 비대칭은 원인을 함께 교정하면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현재 비대칭이 기능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선천적인 골격 차이인지입니다.
진료 시에는
① 얼굴 좌우 균형
② 턱관절 움직임
③ 교합 상태
④ 저작근 긴장도
⑤ 목과 자세
등을 함께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능적인 비대칭이라면 턱관절 치료와 근육의 긴장 균형을 맞추는 치료를 병행하면서 생활습관 교정까지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골격 자체의 차이가 큰 경우에는 기능 개선은 가능하지만 골격 구조 자체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으므로 현실적인 치료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원 시에는 3D 안면 스캔을 이용해 좌우 차이를 수치화하여 치료 전후를 객관적으로 비교하여 정확한 수치를 우선 측정합니다.
얼굴 비대칭은 원인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지므로 사진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턱관절과 안면 균형을 함께 진단받아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증상의 개선을 바라며 이상으로 오경석 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