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상실 후 임플란트 치료, 언제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요 (잠실 50대 중반/남 임플란트치료)
50대 초반 남성입니다.
어금니 하나가 흔들리다가 결국 빠지게 되었는데
현재는 치아가 없는 상태로 몇 달 정도 지났습니다.
씹을 때 반대쪽으로만 사용하게 되다 보니
불편함도 있고 다른 치아에도 부담이 가는 느낌입니다.
치과에서는 치아 상실 후 임플란트 치료를
너무 오래 미루지 않는 것이 좋다고 들었는데요.
치아 상실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임플란트 치료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치과의사 홍동환입니다.
스탠다드치과 대표원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석사 출신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입니다.
치아가 빠진 상태를 그대로 두면 주변 치아와 잇몸에 변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치아 상실 후 임플란트 치료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가 빠진 자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잇몸뼈가 점점 흡수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과정이 진행되면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 뼈의 양이 부족해져
뼈이식이나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 상실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주변 치아가 빈 공간 쪽으로 이동하거나
맞물리는 반대 치아가 내려오는 교합 변화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생기면 단순한 임플란트 치료가 아니라
교합 조정이나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아 상실 후 임플란트 치료는
현재 잇몸뼈 상태와 주변 치아 상태를 함께 확인한 뒤
적절한 시기를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치료 계획은 구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영상 검사와 상담을 통해 임플란트 가능 여부와 치료 방향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