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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틱장애

지난달부터 틱이 갑자기 심해졌어요 (광주 목포 10대 초반/남 틱장애)

현재 초4 이고 얼굴 동작 틱과 음음, 어어거리는 음성 틱 2가지 복합적으로 보이고있는 상태 입니다. 7살 즈음부터 시작되서 경미하게 간간히 보이다가 초등학교 2학년 때 부터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보였어요


한 2년전부터 소아정신과 다니며 약 먹이고 있구요..

많이 호전됐었는데 개학하고부터 급격히 심해지네요

담임선생님이 무서운 분이라고 했는데 긴장해서 심해졌을까요?

약을 더 늘려야할지 아니면 이럴 때 더 도움되는 방법은 없을지 질문 드려봅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기호필입니다.

우리 아이가 틱장애로 고생하고 있는 것 같네요. 현재는 뚜렛증후군으로 이어져서 치료와 관리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정말 많을 것 같아요.


틱증상이 1년 이상 계속되고, 심한 음성틱까지 함께 나타날 때, 이를 뚜렛증후군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아요. 틱장애는 마치 분출하기 전의 화산과 같아서, 원인이 개선되지 않으면 학령기 때 심해져 만성화되거나 뚜렛 장애로 진화될 수 있어요.


틱장애의 원인은 스트레스나 심리적 압박감, 환경적인 자극으로 오인되어 심리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근본적으로는 뇌 신경학적 문제에서 비롯됩니다. 따라서 뇌의 성장과 발달에도 영향을 미치고, 특히 12~15세 동안 지속되거나 악화될 수 있어요.


틱은 일반적으로 학습량과 시냅스 형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점인 10-11세 쯤부터 틱이 강화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발현될 수 있어요. 성장기에는 두뇌도 함께 성장하는데, 두뇌성장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뚜렛증후군에 대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도 증상이 계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현재 약물치료를 2년 이상 받고 계시고, 뚜렛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아요. 틱장애는 한의학에서도 많이 다루고 있는 질환이에요.


양약 복용 중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한방치료를 함께 받으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한의학은 틱장애와 뚜렛장애의 뇌와 신경계의 이상과 관련된 신경회로와 신경전달물질체계의 발달에 집중하여 치료를 진행합니다.


치료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안전하고 신경계의 회복탄력성을 강화하여 틱이 재발하더라도 빠르게 호전되도록 돕습니다.


틱장애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아요. 어릴수록, 발병 기간이 짧을수록, 증상이 가볍을수록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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