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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 상담 질문안면홍조4월 30일
갱년기 열감이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이 안됩니다 (제주시 50대 초반/여 안면홍조)
수시로 열감이 올라오고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지고 땀이 줄줄납니다.
남앞에서 이런모습 나오면 너무 괴롭습니다.
긴장하면 오히려 더 나타나니 사람 만나기가 두려워요
너무 부끄럽고 챙피합니다.
열감만 없어지면 살 것 같은데 방법 있을까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김서경입니다.
갱년기의 가장 두드러진 증상인 상열감으로 힘들어 하시는군요.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고 상체로 열이 올랐다가 땀이 나면서 열감이 가라앉고
기분이 안 좋아지고, 지치기도 합니다.
여성호르몬 저하로 우리몸의 조절능력이 떨어지며 나타나는 증상인데
한의학에서는 신음허로 인한 음허화동의 증상으로 봅니다.
즉, 우리 몸의 좋은 진액, 쉽게 말하면 물, 냉각수가 부족하여
각종 건조증이 유발되기도 하고 열감이 조절이 되지 않기도 합니다.
한약치료로 음혈을 보충해주고, 허열을 잡아주고
침뜸치료로 자율신경 균형을 찾아가면
많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은 자연스러운 노화과정이 급격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충분히 보완해서 자연스럽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