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은 초기증상이 없다는데 의심증상이 보이면 많이 늦나요..? (용인 50대 중반/남 간암)
Q · 질문
남편이 가족력이 있습니다..
요 근래에 너무 피곤해하고 몸살 기운이 있어 해서
환절기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 했는데
오늘보니 피부가 너무 노란 것 같아서 병원가서 검사 받으려합니다..
혹시 의심 증상이 보이고 난 후면 많이 늦을까요...?
암이 아닐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신현택입니다.
문의 주신 내용을 보니 많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간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피로감이나 몸살 기운, 황달처럼 보이는 피부 변화가 나타났다고 해서 반드시 많이 진행된 상태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는 간염, 지방간, 담도 이상, 일시적인 간수치 상승 등에서도 피부가 노랗게 보이거나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다만 가족력이 있으시다면 일반적인 경우보다 조금 더 주의 깊게 확인해보시는 것은 맞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피로감이 심해졌거나 피부·눈 흰자가 노랗게 보이는 증상이 있다면 미루지 마시고
소화기내과에서 혈액검사와 간 초음파 정도는 꼭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간 질환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고, 검사 결과에 따라 관리만으로 좋아지는 경우도 충분히 있습니다.
만약 검사 이후 간 기능 저하나 간 질환 관리가 필요한 상태라면,
이후에는 회복 과정에서 체력 관리나 식이, 컨디션 회복을 위해 한방치료나 면역 관리 치료를 병행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선은 너무 겁먹기보다는 정확한 검사를 먼저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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