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질문영상
목록으로 돌아가기
Q
건강 상담 질문
암요양병원2월 5일

부산암요양병원 조언해주실분 계실까요? (부산양산 50대 중반/남 암요양병원)

아버지께서 항암치료를 최근에 마쳤는데 몸이 많이 약해지셔서

부산암요양병원 입원을 고민중인데 하루 일과가 어떻게 구성돼있는지 알고 싶어요

운동치료, 재활치료 프로그램은 환자 개개인에 맞춰 운영되는지...

물리치료사분께서 도와주시는 방식인지, 환자 자율적으로 하는 방식인지...

또 환자 상태에 따라 고주파온열치료나 면역치료 등의 치료 계획을 따로 짜주시는지...

또 병원마다 환자 식단이 다 다르다고 들었는데

환자 맞춤식단을 제공하는지... (예를 들면 당뇨식, 저염식 등등)...

아니면 일반식으로 다같이 동일하게 구성되어 나오는건지도 궁금합니다

하루가 너무 무료하지 않고 회복에 도움이 되는 치료 위주로

일과가 알차게 잘 구성된 암요양병원이면 좋겠습니다...

혹시 부산 북구 주변에 실제로 암요양병원 입원 경험해보신 분들 계신다면

경험담 들어보고 싶고 또 추천도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김철진입니다.

네, 요양병원 선택의 기준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용이 선택의 기준이 될 수도 있고

병원의 시설이나 식사가 선택의 기준이 될 수도 있고

환자분의 현재 상태가 기준이 될 수 도 있고 (의학적 판단)

요양병원 등에서 할 수 있는 치료가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 환자분께 어떤 치료가 필요하고 환자 ,보호자분이 무엇을 원하는 가 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암치료를 받게 되면 여러 가지 증상을 겪게 됩니다.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및 호르몬, 표적 치료 등 으로 인한 증상과 부작용 등 )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전신이 무력하고 피로하며

입맛이 없고 식사량이 적어지고 메스껍고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수술 부위 등에 통증이나 구축으로 불편함이 생기기도 하고

수술 후에 부종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항암치료 후 손발이 저림,감각이 이상하고 달라지고 하며

수면장애, 불안, 우울감이 생기기도 하고 소변 불편감 (빈뇨, 야간뇨 등) 이 생기기도 하고

빈혈이 심해지거나, 백혈구, 호중구 감소가 발생하기도 하고 간기능이 저하 되기도 하고

면역수치 감소, 면역활성도 저하 등 면역감소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런 다양한 증상에 대해 치료가 가능하면서

환자 보호자분의 다양한 필요성을 반영할 수 있으면 최적의 선택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치료는 환자나 가족분들이 원해서 하기도 하지만

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도 있기 때문에

현재 환자분의 상황, 상태에 대해 치료를 담당하실 암전문의 선생님의 면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증상에 대한 치료는 보험영역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면역’에 관련한 치료는 비급여 영역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선택의 기준이 바뀌기도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일차적으로 환자, 가족들께서 어떤 치료를 받고 싶으신지를 파악하시고

의학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 대한 판단과 (전문의 면담)

부가적인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신 후에 (시설, 식사, 치료. 비용)

선택하신다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환자분의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