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 척추염 완치할 수 있는 방법? (서울 30대 후반/여 강직성 척추염)
최근에 강직성 척추염 때문에 걱정이 많아서 고민하다가 전문가께 문의드려요.
허리랑 골반 쪽이 계속 뻣뻣한 느낌이 들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굳어 있는 느낌이 심해서 생활할때 계속 불편하더라고요.
병원에서 강직성 척추염이라고 약 먹으면서 지켜보자고 했어요.
그런데 강직성 척추염은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들어서요.
평소 생활습관도 신경써보려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다른분들 보면 염증 관리 차원에서 항염식품도 챙겨드시던데요.
이것도 단순히 먹는것보다 흡수율이 중요하다고
메가큐민 방식으로 챙기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일반 강황이랑 흡수 차이가 많이 큰가요?
메가큐민이라고 검색해보니까 제품이
흡수율 높인거에 오메가3, 피페린 이런식으로 구성되어있던데요.
이런 조합이 더 효과가 좋을지
전문가분이 직접 봐주실 수 있을까요? 설명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영양사 이지성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와 천장관절(골반 관절)에 만성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과 강직이 반복되는 염증성 관절 질환이예요.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허리나 골반이 뻣뻣해지는 조조강직(아침 강직)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현재처럼 병원에서 약물 치료를 받으면서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기반이 되어야 하구요. 여기에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관절 운동, 장시간 같은 자세를 피하는 습관, 수면 환경 관리 같은 생활 관리도 함께 병행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어요.
또 강직성 척추염은 염증 반응이 지속되면서 증상이 반복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생활 관리와 함께 염증 반응을 낮추는 방향의 관리가 함께 강조되는 것인데요.
이와 관련해 항염식품을 챙겨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로 염증 반응 조절과 관련해 많은 성분들이 언급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수천 건의 연구를 통해 검증된 것으로 커 큐민(쿠르쿠민)이 활용되는데요.
커 큐민(쿠르쿠민)은 강황의 주요 활성 성분으로 항염 및 항산화 작용과 관련된 연구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어요. 관련 연구 내용을 살펴보면 섭취군에게서 염증성 싸이토카인인 TNF-α, IL-6, TGF-β, MCP-1 수치가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죠.
[연구 출처: Biomedicine & Pharmacotheraphy(2016)]
이에 American Botanical Council(ABC)의 최신 발표에서도 커 큐민은 보충제, 영양제 선진국인 미국에서 식물성 자연 영양제 분야에서 3년 연속 판매량이 가장 높은 원료로 발표된 바 있습니다.
다만 커 큐민(쿠르쿠민)은 흡수율이 매우 낮아요. 지용성이고 입자 크기가 크기 때문에 몸의 세포막 통과 자체가 어려운 것이 이유인데요. 이에 흡수 구조를 개선한 형태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언급되는 것이 미셀큐민 이예요. 미셀화 기술을 적용해 입자 크기를 나노 단위로 줄이고 친수성 막을 두른 형태로, 실제 연구에서는 이러한 구조를 적용했을 때 AUC 기준 185배(18500%), CMAX 기준 455배(45500%) 흡수율 증가가 확인된 결과가 보고된 바 있죠.
[연구 출처: Molecular Nutrition & Food Research 58.3 (2014)]
말씀하신 메가큐민은 이러한 미셀큐민에 오메가3와 피페린을 함께 배합한 형태로 보이는데요. 여기서 오메가3는 항염 반응 측면에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성분이며, 피페린은 커 큐민(쿠르쿠민)의 생체이용률을 2000%(20배) 증가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어요.
즉, 흡수 구조와 활용 효율을 함께 고려한 구성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구요.
이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하며 전문의의 치료와 약물 관리를 우선으로 하시고 생활 및 식단 관리를 함께 병행하는 방향으로 접근해보시기 바랄 게요.
또 메가큐민 관련해서는 검색해보시면 원료 연구나 배합 구조를 정리한 자료들도 있으니 이런 것도 참고하시면 좋을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