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정자검사 결과가 안좋은데, 생성기간 어느정도에요? (서울 30대 후반/남 정자 생성기간)
최근에 남자 정자검사를 받았어요. 아내가 산전검사를 받으면서 저도 같이 받은거였는데요.
작년에 결혼하고 내년쯤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든요.
솔직히..; 저는 남자 정자검사에서 별다른 문제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결과를 보니 정자 수가 다소 적고, 활동성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임신이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라고 했지만, 막상 이런 결과를 보니 당황스럽네요.
정자 생성기간이 약 70일 정도 걸린다고 들었는데,
오늘부터라도 관리 제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나이가 40 넘으면 남성호르몬 수치도 매년 줄어든다고 해서 걱정이에요.
체력도 예전 같지 않고 피로도 잘 쌓이다 보니,
정자 생성능력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찾아보니까 쏘팔메토, 호로파종자추출물, 옥타코사놀, 아연 같은 성분들이
남성호르몬과 생식 건강에 좋다고 하던데요.
특히 남성분들 사이에서는 이런 성분들을 따로 챙기기보다
맨스페놀 방식으로 종합 관리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어때요?
이런 관리가 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약사 김준영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남자 정자검사에서 정자 수나 운동성이 낮게 나온 경우,
단순히 일시적인 피로나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지만,
대체로 남성호르몬 저하·산화 스트레스·영양 불균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자는 생성 후 성숙까지 약 70~74일의 주기를 거치기 때문에,
지금부터의 관리가 2~3개월 후 결과에 직접적으로 반영됩니다.
즉, 지금 생활습관과 영양 상태가 다음 검사 결과를 결정짓는 셈이죠.
이럴 때는 정자 생성 세포의 활성을 높이고,
호르몬 밸런스와 혈류를 함께 관리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에 도움이 되는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대표적인 기능성 원료를 근거와 함께 살펴보자면,
* 쏘팔메토
: The Prostate(1998) 연구에서는 전립선 내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상승,
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2012) 연구에서는
발기기능 점수(IIEF)가 유의하게 개선된 결과가 확인되었습니다.
전립선 기능이 개선되면 정액 분비 및 정자 이동 경로도 안정화되어 생식 건강에 긍정적입니다.
* 호로파종자추출물
: Journal of Sport and Health Science(2016) 연구에서
12주간 섭취한 남성군에서 총 및 유리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유의하게 증가했고,
AMS 점수가 개선된 결과가 보고됐습니다.
이는 정자 생성 과정에 필요한 호르몬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됩니다.
* 옥타코사놀
: 섭취군의 VO₂max(최대산소섭취량)이 증가하고 산소맥(산소섭취량/심박수)이 향상되었습니다.
이는 세포 내 에너지 대사 효율을 높여, 정자의 운동성과 생존력 개선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아연(Zinc)
: Nutrition Research(2009) 연구에서는 아연 농도가 높은 남성군의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정상 정자 수가 유의하게 높았다는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실제로 아연 부족은 정자 수 감소와 형태 이상에 직결된다는 연구도 다수 있습니다.
이처럼 각 원료는 전립선 건강, 남성호르몬, 세포 대사, 정자 생성이라는
서로 다른 경로에서 작용하지만, 종합적으로 관리하면 상호보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맨스페놀은 성기능 및 성욕 향상, 전립선 건강과 갱년기 증상 관리, 남성호르몬 및 지구력 증진 등 남성 건강을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연유래 원료, 성분들을 종합적으로 섭취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쏘팔메토, 호로파종자추출물, 옥타코사놀, 아연 등을 포함해 구성하시면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이러한 관리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관리 수단이므로 과도하게 의존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으니
충분한 수면·유산소 운동·스트레스 완화, 금주 및 금연을 함께 병행하신다면 안정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맨스페놀에 관해서는 더 세부적인 자료들을 확인해보시는 것도 유의미할 것으로 보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