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혈당 범위 정확히 어떻게 돼요? 낮추는 방법이 뭔지? (서울 50대 중반/여 정상혈당 범위)
정상혈당 범위가 정확히 어덯게 돼요?
얼마전에 검진 받았는데 혈당수치가 좀 높은편이라고 들었거든요.
근데 애초에 정상혈당 범위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를 잘 몰라서..
어디까지 낮춰야 할지 파악좀 하려고요.
그리고 검색해보면 정상혈당 범위까지 내리려면 식단조절은 필수고 영양제랑 운동까지 병행하던데요.
전 여건이 안돼서 식단이랑 영양제 정도로만 챙겨보려 해요.
보면 영양제 성분으로 혈당 억제에 달맞이꽃종자추출물? 이게 좋다던데 맞나요?
어떻게 작용하는건지 궁금하고..
헤모웰당 이라는 제품도 유명하던데 주변에도 몇분 드신다 하더라고요.
확실히 먹고 안먹고 차이가 있다고 해서 저도 관심은 가는데..
여기 달맞이꽃종자추출물가 주성분으로 들어있던데 전문가분 입장에선 어떻게 보세요?
이런거 꾸준히 챙기다보면 도움이 될까요?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섭취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어떤지 궁금해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영양사 신지영입니다.
정상혈당 범위는 공복 기준 100mg/dL 미만, 식후 2시간 기준 140mg/dL 미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불어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게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건데요. 이를 위해서는 소화효소의 활동을 저해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게 되면 소화효소가 분비되어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전환되는데요. 소화효소 활성 속도가 빠를수록 혈당은 급격히 오르고, 반대로 활성을 낮추면 포도당 전환 속도 자체를 늦출 수 있어 혈당의 급증을 방지하는데 도움될 수 있는 것이죠.
이에 식단 조절과 함께 소화효소 억제 작용을 돕는 원료 섭취를 병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언급하신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은 이러한 관점에서 주목할 만한 원료인데요. 식약처로부터 '혈당 억제에 도움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폴리페놀(PGG)을 다른 식물성 원료 대비 월등히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폴리페놀은 소화효소 활성을 저해시켜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데 도움된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검증되었죠. (출처: 식품과 개발 Vol.35 No.12 오리자유화연구소)
실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살펴보면, 당뇨 및 당뇨경계상태 성인들을 대상으로 달맞이꽃종자추출물과 쌀밥을 섭취하도록 한 결과 혈당 상승 곡선 면적이 유의적으로 감소했다는 사실이 보고되기도 했고요. (출처: Nippon Shokuhin Kagagu Kogaku Kaishi 50.10 (2003)
말씀하신 제품을 확인해보니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을 주원료로 구성한 건강기능식품이네요.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검증받은 것이므로 신뢰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화효소 저해에 기반한 원료 구성이 돋보이는 만큼, 현재 상황에서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로 보이고요.
이는 보조적 수단이므로 식사 순서를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바꾸고, 백미 대신 잡곡밥으로 교체하는 등 기본 관리를 병행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더불어 제품 관련 세부 사항이나 섭취 방법은 추가로 검색해보시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