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중 엉덩이쪽이 쑤셔요 (동탄 60대 초반/여 엉덩이통증)
Q · 질문
올해 62세이고 동탄에서 아파트 생활하고 있어요.
근처 공원이나 마트 다닐 때 걷는 건 좋아하는데,
요즘은 엉덩이 바깥쪽이 콕콕 쑤시고,
오래 걷고 나면 다리까지 당기고 뻐근해서 중간에 쉬어야 해요.
특히 앉았다가 일어날 때 너무 불편하고,
양반다리도 오래 못 하고요.
혹시 고관절 쪽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오광준입니다.
연령대와 말씀하신 증상으로 보면 고관절 점액낭염이나
고관절 퇴행성 변화가 시작된 걸로 보입니다.
특히 엉덩이 바깥쪽이 콕콕 쑤시고, 앉았다 일어날 때 불편하다면
고관절 주위의 근육과 힘줄이 약해지면서 염증이 생긴 경우가 많아요.
양반다리나 딱딱한 바닥에 오래 앉기도 힘들어지고요.
걷는 걸 좋아하신다니 오히려 더 잘 관리하실 수 있는 조건이에요.
초기엔 약물치료, 스트레칭, 체외충격파 치료 등으로 통증을 줄이고,
고관절을 지지하는 근육을 강화하면 수술 없이도 관리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너무 오래 방치하면 관절 마모가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지금 상태에서 정확히 진단 받아보시고 치료 시작하시는 게 중요해요.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리며 제 조언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답변이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