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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어깨통증2월 7일

한쪽어깨통증 오십견증상치료 정형외과병원추 (청담 40대 초반/남 어깨통증)

최근 한쪽 어깨에 불편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팔을 들어 올리거나 뒤로 돌릴 때 통증이 느껴지고, 머리 위로 손을 올리는 동작이 자연스럽지 않아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이 큽니다. 세수나 머리 손질 같은 간단한 동작에서도 어깨가 뻣뻣하게 느껴지고, 옆으로 누워 잠을 자면 통증 때문에 자주 깨어나게 됩니다. 주변에서 이런 증상이 흔히 말하는 오십견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해당 질환인지 구분이 잘 되지 않습니다. 어깨 통증이 있을 때 오십견과 다른 어깨 질환은 어떻게 구별하는지, 병원에서는 어떤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지 궁금합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조진우입니다.

말씀해주신 증상을 종합해보면 어깨 관절의 움직임이 점점 줄어드는 동결성 어깨 질환,

흔히 알려진 오십견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름 때문에 중장년층에서만

생기는 질환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최근에는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반복적인

어깨 사용 등으로 30~40대에서도 비교적 자주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질환은 어깨 관절을 둘러싼 조직에 염증 반응이 생기면서 관절막이 뻣뻣해지고

두꺼워지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특정 각도로 팔을 움직일 때만 불편함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고 벗는 동작처럼 일상적인 활동에서도

통증이 느껴지고, 특히 밤에 통증이 심해져 숙면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보다는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합니다.

통증 조절을 위한 약물치료와 함께 물리치료나 주사치료를 병행하고, 관절이 더

굳어지지 않도록 단계적인 스트레칭과 재활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통증이 매우 심하거나 어깨 가동 범위가 현저히 줄어든 경우에는 환자 상태에 따라

추가적인 치료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현재처럼 야간 통증이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불편이 이어진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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