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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 상담 질문연축성발성장애4월 29일
연축성발성장애는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있나요? (수원 50대 후반/여 연축성발성장애)
평소에는 그나마 괜찮다가 중요한 발표를 하거나 낯선 사람과 대화할 때 목소리가 더 심하게 떨리고 잘 나오지 않습니다. 긴장을 하면 증상이 악화되는 느낌이 있는데, 실제로 스트레스나 불안과 연축성발성장애는 관련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최정균입니다.
네, 많은 환자분들이 비슷한 양상을 호소하십니다.
연축성발성장애 자체가 단순히 심리 문제로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스트레스와 자율신경의 변화가 증상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긴장 상태에서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며
목과 어깨, 후두 주변 근육의 긴장이 증가합니다.
이때 성대를 움직이는 근육도 과긴장 상태가 되면서 음성이 더 끊기거나 떨릴 수 있습니다.
또한 “또 목소리가 안 나오면 어떡하지?”라는 예기불안이 생기면
증상이 반복적으로 심해지는 악순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에서는 단순히 성대만 볼 것이 아니라,
수면 상태, 스트레스 수준, 호흡 패턴, 목 주변 근육 긴장도까지
함께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식호흡 훈련, 이완 치료, 자율신경 안정 치료, 음성 훈련을 병행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