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임플란트 재수술 앞니 심미 보철 (화곡 50대 중반/여 임플란트)
예전에 앞니 임플란트를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잇몸이 위로 올라가서 임플란트 기둥인 금속 부분이 거뭇하게 비쳐 보입니다. 웃을 때마다 신경 쓰여서 저도 모르게 손으로 입을 가리는 버릇이 생겼어요. 심미적으로 너무 보기 싫어서 재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앞니 재수술 티 안 나게 잘하는 곳이 어딘지 궁금합니다. 앞니는 남들 눈에 바로 보이는 부분이라 진짜 자연스러워야 하는데, 잇몸 이식까지 같이 잘해주는 임플란트재수술 치과 찾는 팁이나 주의할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치과의사 정현준입니다.
앞니 임플란트 부위의 잇몸이 올라가 금속이 비쳐 보인다니, 거울을 볼 때마다 얼마나 신경 쓰이실지 짐작이 갑니다. 앞니는 단순히 씹는 기능을 넘어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심미적인 역할이 매우 큽니다. 따라서 앞니 재수술은 기능적인 회복은 기본이고, 주변 치아와의 조화, 잇몸의 형태와 색상까지 고려해야 하는 '종합 예술'에 가까운 고난도 시술입니다. 재수술 잘하는 곳을 찾고 계신다면 다음의 사항들을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잇몸 이식술(연조직 이식) 능력 잇몸이 퇴축되어(내려앉아) 금속이 비치는 경우, 단순히 보철물(크라운)만 새것으로 교체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얇아진 잇몸을 다시 도톰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자가 조직 이식: 입천장 안쪽 등에서 환자 본인의 건강한 결합 조직을 채취하여 임플란트 주변 잇몸에 이식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잇몸의 볼륨감을 살리고 자연스러운 잇몸 라인을 재건해야 금속 비침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2. 심미 지대주(Custom Abutment)와 지르코니아 사용 과거에는 임플란트 기둥(지대주)으로 회색빛의 티타늄(금속)을 많이 썼지만, 이는 잇몸이 얇은 앞니 부위에서는 검게 비쳐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르코니아 지대주: 재수술 시에는 치아 색과 유사한 아이보리색의 고강도 재료인 지르코니아로 지대주를 교체해야 합니다. 지르코니아는 강도가 다이아몬드급으로 단단하면서도, 빛이 투과되는 성질이 있어 잇몸이 얇아져도 어둡게 비치지 않고 자연 치아처럼 투명한 느낌을 줍니다.
맞춤형 지대주: 환자분의 잇몸 높이와 형태에 딱 맞춰 제작된 맞춤형 지대주를 사용해야 틈새를 줄여 염증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디테일한 보철 디자인 재수술한 치아가 혼자만 너무 하얗거나 모양이 다르면 오히려 더 눈에 띌 수 있습니다. 주변 자연 치아의 색상, 투명도, 표면의 질감까지 정밀하게 재현해 낼 수 있는 심미 보철 노하우가 있는 의료진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가장 잘 보이는 치아인 만큼, 심미적인 부분까지 만족스럽게 회복하여 다시 환하게 웃으며 자신감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