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프 600샷 내돈내산 후기, 솔직하게 써볼게요 (여의도 30대 중반/여 세르프)
저 지난달에 세르프 600샷 받았어요.
광고나 이벤트 아니고 진짜 제 돈 내고 받은 거라 솔직하게 써보려고요.
볼 처짐이 심해지면서 턱선도 흐려지고 팔자도 깊어지는 게 느껴져서 리프팅 시술을 알아보다가 세르프를 선택했거든요.
샷수는 상담받고 나서 600샷으로 결정했는데, 솔직히 이게 맞는 샷수인지 지금도 잘 모르겠어요.
시술 직후에는 약간 붓고 당기는 느낌이 있었고, 2주 정도 지나니까 붓기는 다 빠졌어요.
한 달쯤 된 지금 시점에서 보면 피부가 약간 당겨지는 느낌은 있는데 劇적인 변화는 아직 잘 모르겠거든요.
이게 원래 이렇게 서서히 나타나는 건지, 아니면 제 케이스에서 600샷이 부족했던 건지 궁금해서 질문 남겨요.
세르프 600샷이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건지, 전문가분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조은주입니다.
내돈내산 후기 남겨주셨네요, 한 달 시점에서 효과가 애매하게 느껴지시면 답답하실 것 같아요.
먼저 말씀드리면, 세르프처럼 고주파 방식의 리프팅 시술은 시술 직후보다 1~3개월에 걸쳐 콜라겐이 재생되면서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게 정상이에요.
한 달 시점은 아직 본격적인 효과가 나타나기 전인 경우가 많아서, 조금 더 지켜보시는 게 맞아요.
[ 600샷이 적절한 샷수인가요? ]
샷수는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에요.
얼굴 크기, 처짐 부위, 피부 두께에 따라 적정 샷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600샷이 충분한지 부족한지는 개인 피부 상태를 직접 봐야 판단할 수 있어요.
다만 샷수보다 중요한 건 어느 부위에, 어떤 깊이로, 얼마나 정확하게 조사했느냐예요.
[ 효과가 아쉽다면 이렇게 접근해보세요 ]
리프팅 효과는 한 가지 시술만 반복하는 것보다, 처짐의 원인과 피부 상태에 맞게 시술을 조합해서 접근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에요.
볼 처짐과 팔자주름이 주된 고민이시라면, 리프팅 시술과 함께 볼륨 보완을 병행하는 방향이 더 자연스럽고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