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근증 적출없이 치료가능할까요 (부산 30대 후반/여 자궁선근증)
자궁선근증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제가 2018년 자궁선근증으로 진단받고 최근에는 자궁적출수술 권유를 받았어요.
너무 심한 생리통 때문에 힘들어서 다른 방법을 찾고 싶네요..
생리시작 일주일전부터 시작해서 생리가 끝나도 통증때문에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에요.
진통제는 이미 별 효과가 없어요...
부산 모 산부인과에서는 제가 호르몬제 먼저 사용했었었고 최근에 증상이 다시 진행되면서 자궁 적출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권유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아직 자궁적출은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자궁선근증에 대해 찾아보다가 한방치료도 도움이 된다고하네요..
자궁선근증 수술없이 치료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추천해주세요.
부산 서면쪽이 좋아요. 연산도 괜찮구요.. 도움되는 정확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정연수입니다.
자궁선근증으로 오랜시간 호르몬제와 자궁적출수술 권유등으로 많이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자궁선근증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자궁내막에만 존재해야되는 자궁내막조직이 자궁근육층에 파고들어 그속에서 증식되면서 자궁근육층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고 극심한 생리통과 출혈량과다 등 다양한 증상을 가지는 질환입니다.
이런 비정상 자궁내막조직이 자궁근층을 두껍게 만들면서 자궁의 크기가 커지게 되는데 심한경우 임신12주에 해당하는 자궁의 크기까지 커지게 됩니다.
주로 미혼여성보다는 출산의 경험이 있는 30~40대의 여성에게 호발하며, 많은 경우에 자궁근종을 동반하고 있게 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월경통과 생리과다 입니다.
특히 자궁선근증의 경우 일반적인 생리통에 비해서 생리통의 기간이 길고 정도가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생리통의 시작이 생리시작일보다 훨씬 빠르고, 생리가 종료된 후에도 심한 생리통이 지속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자궁선근증은 경계가 불분명하고 자궁에 넓게 퍼져 있기 때문에 병소만 제거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수술보다는 비수술적인 치료법이 부작용이 적고 안전합니다.
비수술 치료법인 한의학치료는 자궁선근증의 신생혈관을 억제시키는 작용이 연구논문을 통해서 확인되어 있습니다.
자궁선증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감소하면서 자궁선근증이 감소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이렇게 자궁선근증의 진행이 억제되면 극심한 생리통과 과다출혈이 감소하게 됩니다.
감소가 보인다면 꾸준하게 치료하세요.
치료할수 있습니다.
자궁선근증에 대해서 더 궁금하시다면 한의원으로 문의주세요.
정확한 진료와 검사를 통해 꼭 호전되기를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