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안 좋아서 무좀약 못 먹는데, 오니코레이저로 발톱 무좀 완치 가능할까요? (범계 30대 후반/여 오니코레이저)
사계절 내내 발톱 무좀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커요.
병원에 가보니 먹는 약이 효과는 빠르다는데, 제가 평소 간이 좋지 않아서 약 복용은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찾아보니 오니코레이저라는 게 통증도 없고 약 없이도 치료가 가능하다던데
이게 정말 무좀균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될까요? 치료 기간은 보통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김대호입니다.
먹는 무좀약은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질문자님처럼 건강상의 이유로 기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니코레이저가 약 없이도 어떻게 무좀을 해결하는지, 그 과정을 확실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1. 오니코레이저의 이중 살균 원리
오니코레이저는 열을 가해 태우는 방식이 아니라, 두 가지 파장의 빛을 이용하는 '비가열성' 레이저입니다.
405nm 파장: 무좀균(진균)의 세포벽을 파괴하여 직접적으로 균을 사멸시키는 강력한 항균 작용을 합니다.
635nm 파장: 발가락 주변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발톱이 빨리 자라나오도록 돕는 재생 역할을 합니다.
균을 죽이는 동시에 발톱의 성장을 돕기 때문에 약을 먹지 않고도 정확하게 무좀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죠.
2. 치료 기간과 횟수
발톱 무좀 치료는 '균이 죽은 발톱이 다 자라서 밀려 나갈 때' 비로소 끝납니다.
방문 주기: 보통 1주~2주 간격으로 12회에서 20회 정도 꾸준히 시술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체 기간: 발톱이 완전히 새로 자라는 데는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장기전으로 보셔야 합니다.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받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3. 오니코레이저의 장점
무엇보다 통증이 거의 없고 양발을 동시에 넣고 편안하게 쉴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의료법 및 보험 규정에 따라 '손발톱 무좀'으로 진단받을 경우
실비 보험(실손의료비) 청구가 가능한 경우가 많아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