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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하체시림

허벅지 냉기가 들어와요 (서울 60대 초반/남 하체시림)

허벅지에 냉기가 들어요. 가만히 앉아있으면 더 심하고 종아리 발바닥까지 냉기가 듭니다. 하체 전체가 시립니다. 사무실에 앉아 있을때도, 담요랑 전기난로가 꼭 필요합니다. 잘때 수면양말까지 신고 자는데도, 하체쪽이 계속 시려서 힘이 듭니다.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오지윤입니다.

허벅지에서 냉기가 나오는 증상으로 문의를 주셨습니다.


가만히 있을 때 시림이 느껴지는 증상을 한의학에서는 ‘오풍’이라고 합니다.

몸이 춥고 시려서 바람맞는걸 싫어하는 표현입니다.


오풍 증상은 처음에는 국소부위에서 시작되더라도

점점 부위가 넓어지고, 전신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풍은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치료 가능한 증상입니다.


특히 질문해주신 허벅지 냉기의 주된 원인은


1. 양기부족


2. 말초순환장애입니다.


보통은 이 2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양기가 부족하면 몸의 심부 온도가 떨어집니다.

몸의 중심부에서 따뜻한 기운이 잘 퍼져나가지 못해서

허벅지 종아리 발까지 따뜻한 혈액이 골고루 공급되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체시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말초순환장애로 국소부위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거죠.

모세혈관의 운동성이 떨어지면 피부 표면으로 혈액이 제대로 가지 못해서

하체가 차고 시린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한의원에 오셔서

자율신경검사, 체열검사, 말초혈관검사 등을 통해서 정확한 진단을 해보겠지만


질문 주신 증상은

대체적으로 양기를 북돋고, 순환장애를 개선해주면 치료될수 있는 증상입니다.


양기를 회복하기 위한 한약치료와 함께

말초 순환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침, 약침, 심부온열요법 등을 시행하게 되니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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