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갱년기 증상 관리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서울 40대 후반/여 40대 갱년기)
40대 갱년기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요즘 자다가 몸에 열감이 느껴지고 땀도 많이 나서 깨는일이 많아졌어요
얼굴에 붉은기도 계속 올라오고.... 아무래도 40대 갱년기인거 같은데 이거 어떻게 관리하나요?
원래 40대 후반쯤 갱년기 증상 생기는거 맞죠?
다른사람들 보면 식단조절하면서 영양제도 먹던데..
특히 에스트로겐 보충이 중요하다면서
석류추출물 들어있는걸로 많이 먹던데 이게 실질적으로 의미가 있을까요?
검색해보니까 파미로겐? 이라는 제품을 많이 먹더라고요
주변에도 비슷한 상황인 지인들한테 물어보니 거의 이거 먹는다고 하던데요
여기 석류추출물, 감마리놀렌산, 비타민D가 들어있거든요
다 식약처에서 기능성 인정받은 성분들이라고 하던데 이런 조합이 원래 좋은게 맞나요?
전문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영양사 배효주입니다.
자다가 열감에 땀까지 나서 깨고 낮에도 얼굴 붉은기가 올라온다면 40대 갱년기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갱년기는 보통 40대 중후반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차가 있어서 40대 초반에 시작되는 분들도 적지 않아요.
증상이 뚜렷하다면 병원에서 호르몬 수치 확인을 먼저 받아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에스트로겐 보충이 중요하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에스트로겐은 갱년기 증상뿐 아니라 뼈 밀도를 유지하고 혈관을 보호하는 역할도 함께 하거든요. 특히 폐경 전후로 골밀도가 낮아지거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나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증상 완화만 보는 게 아니라 뼈와 심혈관까지 함께 챙기는 접근이 더 유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여성호르몬 보충을 기본으로 하면서 혈행과 뼈 건강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구성으로 접근하는게 이 시점에서 가장 바람직하고요.
추가적으로 말씀주신 제품의 원료 구성도 살펴봤어요. 각각의 역할이 달라 원료의 특성을 기반으로 아래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석류추출물은 식약처에서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된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데요. 관련 연구에서 갱년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섭취하게 한 결과, 안면홍조·발한 정도, 갱년기 증상 빈도, 삶의 질 평가지수가 모두 개선되었다는게 확인됐습니다.
*연구출처: Biomedical Science Letters 16.1 (2010)
다만 시중에 석류추출물 중에는 저렴한 원료를 사용하는 곳도 많기 때문에 실제로 에스트로겐이 검출되는지, 사용한 원료가 무엇인지 등을 명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질문하신 제품을 보니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공인분석서가 있고,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제품이라는 점에서 기준을 충족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또 감마리놀렌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식약처 기능성 인정을 받았구요. 관련 연구에서 섭취 후 중성지질 48% 감소, LDL콜레스테롤 감소, HDL콜레스테롤 22% 증가라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연구출처: Prostaglandins, leukotrienes and essential fatty acids 51.5 (1994)
비타민D는 식약처에서 뼈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기능성 인정받은 성분이며 연구에서 꾸준한 섭취 후 대퇴경부 골밀도가 증가했다는 것이 확인됐어요.
*연구출처: 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80.4 (1995)
해당 제품에는 이러한 원료들이 모두 함유되어 있어 에스트로겐 감소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혈행 및 뼈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으로 보이네요. 40대부터 관리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로 보이고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 검증을 거친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된다는 것도 신뢰할 수 있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다만 영양 관리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수단이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다면 치료와 병행하시기 바라며, 제품 관련 세부 사항은 추가로 검색해보시거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