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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어제

틱장애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구미 소아/남 틱장애)

아이가 반복적으로 기침 소리를 내는 음성 틱 증상이 있어 지켜보고만 있어도 되는지, 아니면 치료를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했지만, 요즘은 학교생활이나 또래 관계에서도 불편함이 생기는 것 같아 걱정이 커졌습니다.

이런 경우 틱장애는 보통 어떤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하는지, 치료가 필요한 시점과 방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김대억입니다.

아이에게 기침 소리처럼 나타나는 음성 틱 증상이 지속되고 있고 이로 인해 학교생활이나 또래 관계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면 단순히 지켜보기보다는 치료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틱증상은 아이의 의지로 조절하기 어려운 신경학적 증상이기 때문에 혼내거나 참게 하는 방식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틱장애 치료는 증상의 강도와 지속 기간 아이의 스트레스 수준 전반적인 정서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우선 비교적 증상이 가볍거나 일시적인 경우에는 환경 조절과 생활 관리만으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학습이나 또래 관계에서의 부담을 줄이며 스마트폰이나 게임 사용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사회적 기능에 영향을 주는 경우에는 행동 치료가 함께 권장됩니다


틱을 억지로 참게 하기보다는 틱이 나오기 전의 신호를 인지하고 다른 행동으로 전환하도록 돕는 습관반전훈련 같은 방법이 사용됩니다

증상이 얼마되지 않았고, 약할때는 정신과약물 없이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 방법 중 하나입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에는 정신과약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다만 틱장애 치료를 위해 개발된 약물은 없기때문에, 아빌리파이나 할로페리돌, 리페시돈, 피모짓 등과 같은 정신분열증에 사용되는 약을 차용해 일시적으로 틱 증상을 억눌러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돕기때문에 반드시 정신과전문의의 진단과 관리 하에 사용해야 하며 아이의 성장과 부작용을 고려해 최소한으로 조절해야합니다.


한의학에서는 틱장애를 신경의 과민 상태와 자율신경 불균형으로 보고 접근합니다

아이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긴장을 완화하고 신경계를 안정시키는 힘을 기르는데, 한약 치료 침 치료 호흡과 이완 훈련을 병행해 증상 완화를 돕습니다

특히 음성 틱의 경우 스트레스와 불안이 깊게 관여하는 경우가 많아 정서적 안정이 치료의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현재처럼 틱 증상으로 인해 아이가 불편함을 느끼고 사회적 위축이나 자신감 저하가 나타난다면 치료 시기로는 늦지 않습니다

조기에 개입할수록 아이가 틱을 병으로 인식하기 전에 자연스럽게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소아 틱장애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한의원에서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 아이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세워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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