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염 초기증상 맞나요? 메가큐민도 질문해요 (서울 30대 중반/여 췌장염 초기증상)
췌장염 초기증상 정확히 어떻게 나타나나요?
지금 명치가 좀 뻐근하게 아프고 등쪽으로 아픈 느낌이 가끔드는데 이게 췌장염 초기증상인가요?
작년에도 비슷한 증상 있었는데 그 때 췌장염 진단받았거든요
췌장염 초기증상이 어떤게 있는지 좀 알려주셨음 좋겠어요
작년에도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재발이면 어쩌나 스트레스예요..
췌장염이라는게 재발이 잘된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다른사람들 보면 항염식품도 꾸준히 먹던데요
이런것도 흡수율은 따져봐야 한다고
메가큐민 형태로 많이들 먹는거 같더라고요?
이게 흡수율 높인 강황이라고 하던데.. 그럼 효과도 더 좋은걸까요?
메가큐민 검색해보니까 흡수율을 높인거에다가
오메가3, 피페린까지 같이 들어있는 제품이 있더라고요
이런 조합으로 먹어야 더 효과가 있나요?
제품후기 보니까 14000개가 넘더라고요
재구매도 많이 하는거 같던데 전문가분이 보시기엔 어때요? 진짜 도움될까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영양사 이지성입니다.
췌장염은 초기에 단순 소화불량이나 위 통증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명치 부위 통증이 등쪽까지 이어지거나 식사 후 더 심해지고 메스꺼움, 복부 팽만감 등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다만 이런 증상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고 과거 췌장염 병력이 있었다면 재발 여부를 병원에서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췌장염은 재발이 반복되는 경우도 적지 않아 평소 금주, 기름진 음식 조절, 충분한 휴식 같은 생활관리가 중요해요. 특히 췌장은 염증 반응이 반복될수록 조직 부담이 커지고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염증 환경 자체를 관리하려는 접근도 중요하게 언급됩니다.
관련해 도움되는 식품을 챙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이에 여러 성분들이 언급되고는 있지만 그 중에서도 수천 건의 누적 연구로 항염, 항산화, 면역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검증된 것이 커 큐민(쿠르쿠민) 입니다.
이는 강황에 함유된 폴리페놀인데요.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이 1943개 식품을 분석한 결과 강황이 염증 감소 효과 1위를 차지했다는 발표가 보고되었고요.
실제로 12주간 커 큐민을 섭취하도록 한 결과 혈중 염증인자인 IL-6, TNF-α 수치가 유의적으로 감소했다는 결과가 Nutrition Journal 15.1 (2016)에 발표되기도 했어요.
다만 일반 커 큐민(쿠르쿠민)은 흡수율이 매우 낮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입자 크기가 큰 데다가 지용성 성질을 지니고 있어 수용성인 우리 몸 세포막 통과 자체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이에 흡수율을 개선한 형태로 섭취할 것을 권고 드리고 있습니다.
관련해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이 미셀큐민 인데요. 이는 커 큐민의 입자를 나노 단위로 작게 만들고 바깥을 친수성 막으로 감싸 체내 분산성과 흡수를 높인 미셀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형태를 말합니다.
실제로 미셀큐민은 연구 Molecular nutrition & food research 58.3 (2014) 에서 기존 대비 AUC 기준 185배(18500%), CMAX 기준 455배(45500%)의 흡수율 증가가 보고되기도 했어요. 이런 부분이 일반 강황과 차이를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로 말씀하신 메가큐민은 미셀큐민 기반에 오메가3와 피페린을 함께 배합한 구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참고로 오메가3는 항염 관련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고 피페린은 커 큐민(쿠르쿠민)의 생체이용율을 2000%(20배) 증가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즉, 흡수 구조와 효율을 함께 고려한 형태라고 이해하시면 되겠구요.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도 몸 안에 흡수 및 이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고려해 선택하는 게 현명한 접근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보조적 수단임을 기억해주세요. 증상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병원 진료를 우선으로 하시고 기본적인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메가큐민 관련해서는 검색해보시면 원료의 구성 근거나 연구 내용이 잘 정리된 자료들도 많으니 참고하시면 도움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