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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 상담 질문
시험관준비4월 29일

시험관채취랑 대기만 6개월째 준비 중인데, 37살에 이식까지 오래 걸리는 게 정상인가요? (강동구 30대 후반/여 시험관준비)

시험관을 앞두고 6개월째 준비를 하고 있는데

검사도 하고 약도 먹는데 이식까지 가는 게 계속 미뤄져요.

37살인데 이렇게 오래 걸리는 게 정상인 건지,

한방으로 자궁 환경을 만들면 더 빨리 진행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정덕진입니다.

6개월째 시험관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식 시점이 자꾸 미뤄지고 있다면

지치고 조급한 마음이 드는 게 당연합니다.

37살이라는 나이에 시간이 흘러가는 게 더 부담스럽게 느껴지셨을 것 같습니다.




1) 질문자님의 현재 몸상태는?

시험관 준비 기간이 길어지는 이유는 자궁 내막 환경과 난소 반응 상태가

시술 진행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 내막 두께가 7mm 미만이거나 난소 자극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으면

이식 시점이 지연되거나 시술 일정이 다음 주기로 미뤄집니다.

시험관준비에서 한방 치료는 난소 혈류와 자궁 내막 환경을 함께 회복해

시술 조건을 갖추는 데 보완적인 역할을 합니다.


아래 항목에 해당하는지 확인해보세요.

-자궁 내막이 얇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난소 자극에 반응이 더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복부 냉증이나 불편감이 있다

-피로감이 쉽게 쌓이고 회복이 느리다

-AMH 수치가 낮거나 저하 추세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런 상태가 회복되지 않은 채 시술 시도가 이어지면

같은 결과가 반복되면서 일정이 더 지연될 수 있습니다.




2) 왜 치료를 미루면 안될까요?

양방 치료는 호르몬 자극과 약물로 시술 조건을 만드는 방식이고

한방 치료는 난소 혈류와 자궁 내막 환경 자체를 회복하는 방식입니다.

두 가지가 보완 관계로 작용할 때 시술 조건이 더 빨리 갖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7살 이후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난소 기능 저하가 가속되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접근 방법을 더해보는 것이 맞습니다.


아래 상황에 해당한다면 지금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시험관 준비가 6개월 이상 길어지고 있다

-자궁 내막 두께가 충분히 자라지 않는다

-난소 자극 반응이 더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시술 일정에 맞춰 환경을 갖추고 싶다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에 걸리는 기간이 길어집니다.

지금 상태를 한 번 점검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3) 치료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침치료

난소와 자궁 주변 혈류를 촉진하고

자궁 내막이 두텁게 자라기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방향으로 경혈을 자극합니다.

자율신경을 안정시켜

호르몬 자극에 잘 반응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한약치료

난소 혈류를 회복하고 자궁 내막 환경을 개선하는 처방으로 접근합니다.

시술 일정에 맞춰 처방 기간을 조정하며

채취·이식 시점 변화를 보면서 처방을 조정합니다.

-추나요법 및 교정치료

골반 정렬이 틀어진 경우

자궁과 난소 주변 혈류에 영향을 줍니다.

골반 구조를 바로잡아

순환 경로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순환치료

하복부 순환을 풀어주고 냉기를 제거해

자궁 내 환경이 착상에 유리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4) 이것 하나만 기억하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에 걸리는 기간이 길어집니다.

시술 일정만 기다리는 것과

그 사이 자궁 내막 환경을 함께 갖추는 것은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상태를 한 번 직접 점검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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