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을 네번 했는데 다 안됐어요, 46살에 이대로 포기해야 해요? (남양주 40대 중반/여 시험관반복실패)
시험관을 네 번 했는데 전부 착상이 안 됐어요.
46살이라 의사 선생님도 쉽지 않다고 하는데
이대로 포기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한의원 치료같은걸로
몸을 만들고 다시 시도해볼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정덕진입니다.
네 번의 시험관, 그리고 매번 착상이 안 됐다는 결과.
그 반복되는 실망감에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1) 질문자님의 현재 몸상태는?
46살에 시험관 착상 실패가 네 번 반복됐다면
난소예비력저하·자궁 내막 환경 불안정·면역 반응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AMH 수치가 매우 낮거나 난포 수가 적은 상태라면
채취 가능한 난자 수 자체가 줄어든 상태이고
자궁 내막 두께와 착상창 타이밍도 함께 점검이 필요합니다.
반복유산 이력이 있다면 NK세포 과활성·항인지질항체 등 면역 요인도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 항목에 해당하는지 확인해보세요.
-AMH 수치가 매우 낮거나 난포 수가 적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자궁 내막이 얇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하복부 냉증이나 불편감이 있다
-피로감이 쉽게 쌓이고 회복이 느리다
-수면 상태가 고르지 않거나 스트레스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상태가 회복되지 않은 채 시술이 반복되면
같은 결과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왜 치료를 미루면 안될까요?
46살이라는 나이가 어렵다는 건 맞지만
포기하기 전에 자궁 내막 환경과 전신 상태를 먼저 점검하고 접근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한방 치료는 난소 혈류를 회복하고 자궁 내막 환경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접근해
착상이 일어나기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난소 기능 저하가 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지금이 마지막으로 시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점입니다.
아래 상황에 해당한다면 지금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시험관 착상 실패가 4회 이상 반복됐다
-AMH 수치가 매우 낮거나 난소예비력이 심하게 저하된 상태다
-자궁 내막이 얇거나 착상 환경이 불안정하다
-다음 시술 전 자궁 환경을 먼저 갖추고 싶다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에 걸리는 기간이 길어집니다.
지금 상태를 한 번 점검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3) 치료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침치료
난소와 자궁 주변 혈류를 촉진하고
착상에 유리한 자궁 내막 환경을 만드는 방향으로 경혈을 자극합니다.
자율신경을 안정시켜
면역 반응이 착상을 방해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한약치료
자궁 내막 회복과 난소 혈류를 개선하는 처방으로 접근합니다.
시술 일정에 맞춰 처방 기간을 조정하며
착상 환경을 단계적으로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구성합니다.
-추나요법 및 교정치료
골반 정렬이 틀어진 경우
자궁과 난소 주변 혈류에 영향을 줍니다.
골반 구조를 바로잡아
순환 경로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순환치료
하복부 순환을 풀어주고 냉기를 제거해
자궁 내 환경이 착상에 유리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4) 이것 하나만 기억하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에 걸리는 기간이 길어집니다.
포기하기 전에 자궁 내막 환경을 점검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먼저입니다.
네 번의 실패 이후 바로 포기하는 것과
환경을 갖추고 다시 시도하는 것은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상태를 한 번 직접 점검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